자넷매거진

문화재지키미 자격증! 문화재수리기술사는 어떻게 취득하나요?

통합관리자


 


우리나라는 기원전부터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그 뿌리가 아주 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이 땅에서 오랜 역사가 숨어있는 문화재가 발굴되고 있고 그것을 보존하고 고치며 관리하고 있죠. 가치가 높은 문화재들은 까다롭게 관리하지 못하면 쉽게 훼손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화재를 수리하고 보존하여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데요. 오늘은 문화재를 지키는 사람이 되기 위해 취득해야 할 자격증으로 문화수리기술자 자격증 취득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문화재수리기술사 자격증은 문화재 수리를 위한 기술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문화재수리기능사의 작업을 지도와 감독하는 자격을 부여하는 증서로 문화재청에서 소관 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입니다. 응시자격은 따로 재한이 없지만 문화재수리기술사에 대한 관련 종목이 아주 많고 관련 종목 중 실축 설계 기술자 종목에는 건축사 자격이 있어야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 2과목, 전공과목 3과목, 논술형으로 시험을 볼 수 있으며 과목종목 별로 시험이 다르게 출제됩니다. 과목 종목은 보수기술자, 단청 기술자, 실측설계 기술자, 조경기술자, 보존과학기술자, 식물보호 기술자가 있으며 공통과목으로 문화재 관련 법령, 한국사 과목은 꼭 공통적으로 시험을 치러야 하며 보수기술자, 단청 기술자, 실측설계 기술자는 한국건축사를 조경기술자는 조경사, 보존과학기술자는 화학, 식물보호 기술자는 로양학을 전공과목으로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논술형으로 보수기술자는 한국건축시공과 한국 건축구조, 단청기술자는 색채론과 도학, 실측설계 기술자는 한국 건축설계 제도, 한국 건축 실축, 조경기술자는 조경설계 및 시공, 전통조경, 식물보호 기술자는 수목 병충해, 수목 생리 논술형을 치러야 하며 과목당 100점 만점 평균 60점 취득, 과목당 40점 이상을 받으면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을 합격하면 면접시험으로 최종시험을 치르게 되며 면접시험은 단청 기술자 종목은 실기시험과 면접을 치르게 되고 그 외 5개 종목은 면접시험으로 1인당 10분~15분 정도 치르게 됩니다. 전해 연도 문화재수리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자는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고 한국 전통문화학교 졸업 예정자(2005년도까지 입학한 자 한함), 문화재 수리 업무 10년 종사 6급 공무원, 문화재 수리 업무 10년 이상 종사 고위공무원단은 해당분야의 필기시험 일부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지키는 지키미분들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 분야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준비를 열심히 해야만 비로소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지요. 하지만 문화재수리기술사는 대체인력을 두기 어려운 특별한 직업이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취득 방법에 따라 한번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넷 매거진배너

최신매거진

(주)나인커뮤니케이션

Email : [email protected]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385번길 92, 1901~1903호 (원미동, 부천테크노밸리 유1센터) | 우편번호 : 14558
대표 : 배성원 | 사업자등록번호 : 216-20-93626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22-경기부천-3561 호
직업정보제공 신고번호 : J1512020210002

Copyright © JANET Corp. All Right Reserved.
자넷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수상내역
추천 데이터 확인
AI JPRS
광고주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