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매거진

통합관리자

안녕하세요. 자넷입니다.

TEPS는 토익, 토플과 함께

취업에 필요한 민간자격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저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렸다시피

TEPS는 서울대학교에서 개발한

영어능력평가시험입니다.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다년간 연구해

개발된 시험으로 해외에서 넘어온 토익, 토플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영어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필수 민간자격증인 TEPS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TEPS란?

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의

약자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인한 민간자격 국가공인 영어능력검정시험입니다.

601점을 취득하면 TEPS 인증서를 교부받을 수 있고

나라에서 공식으로 인정해주는 시험이므로

국가자격과 동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TEPS 시험은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청해, 문법, 어휘, 독해를 합쳐 총 20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해는 총 60문항(55분), 문법은 50문제(25분),

어휘 50문항(15분), 독해 40문항(45분)이며

문항반응이론에 따라 990점 만점으로 채점하게 됩니다.

시험 응시료는 일반 36,000원, 군인은 18,000원으로

텝스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TEPS는 특목고, 외국어고 등에서 활용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TEPS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대학, 대학원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중앙 행정부와 같은 공공기관에서도

신입직원 채용 시 TEPS 점수를 꼭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싶은 분이나 원하는 대학이 있다면

TEPS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오늘은 자넷과 함께 필수 민간자격증인

TEP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높은 TEPS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자넷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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