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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버릇 여든 간다! 조기에 자격증 취득해 봐야 하는 이유!

통합관리자



보통 '자격증' 이라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자격증에 대한 정의는 일정한 자격을 인정해 주는 증서로 "국제 자격증,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분야에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언제 어디서나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격증의 종류는 더 다양해지고 있으며 자격증에 따른 유용성도 모두 다릅니다.






최근 팬데믹(pandemic) 시대가 시작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초중고 학생들의 관심사는 

무척 다양해졌으나 아이들의 목적은 조금 더 안정적인 자신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인터넷 강의 및 교재를 통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초등학생에게 자격증 취득 준비가 다소 무리라 생각될 수 있지만 대입이나 직업, 스펙을 준비하는 개념보다는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과 더불어 도전 정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자격증 취득이 과거 대학생들이나 취준생들의 전유물이었다면 현재는 그 연령이 

점점 낮아져 조기부터 한 개라도 더 따놓으면 좋다는 생각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이의 학습능력과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자격증 종류도 꽤 많으므로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학기간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초등학생이 취득해 놓으면 좋은 자격증은 참 다양한데요.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자격증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입니.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이 시험은 주로 공기업 취업을 앞둔 취준생과 대학생들이 

많이 응시했으나 최근에는 한국사 공부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응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소양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뿐더러 

수능 필수 과목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응시인원이 증가해 연 6회 시행되고 있는 이 시험은 1~6급까지 인증등급이 

나누어져 있으며 1~3급은 심화, 4~6급은 기본으로, 2가지 종류로 응시가 가능합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은 접수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일정보다 넉넉히 여유를 두고 접수하세요.

평소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중학교 교과에 앞서 한국사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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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자격증"한자 능력 검정시험" 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50% 이상이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자는 초등 교과 학습에 특히 유용한 시험으로 독서논술 실력에 뒷받침되어 줄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많은 초등학생들이 응시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시대에 중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 국가는 

대부분 한자를 사용하고 있어 아시아의 여러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공회의소 한자 능력 검정시험은 득점률에 따라 1~9급까지 취득 가능하며 

한국어 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 능력 검정시험은 특급부터 8급으로 급수가 나누어집니다.

초등학생 저학년은 7~8, 고학년은 6급 이상을 추천하며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난이도를 
선택하기보다는 차근차근 한자의 기초부터 익혀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가오는 정보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컴퓨터 관련 자격증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컴퓨터와 IT 분야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자격증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능력"입니다.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기술 자격시험으로,

자격증 취득 후에는 컴퓨터의 기초 사용법과 효과적인 문서 작성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컴퓨터 관련 자격증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한 자격증입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합격기준은 실기 70점 이상, 필기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국가 기술 자격증 컴퓨터 활용능력은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 접수로도 신청이 가능하니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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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자격증은 "정보기술자격시험 (ITQ)"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식 인증하는 국가공인 자격 시험으로현장 실무 위주의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기업, 기관, 단체 구성원들에 대한 정보기술능력 또는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 없이 실기 시험만으로 평가합니다.

아래한글/MS 워드, 한글 엑셀, 한글 액세스, 한글 파워 포인트/한쇼인터넷 5개 과목을 평가하고 있으며 

한 회차에서 최대 3과목 선택이 가능합니다시험 일정과 접수는 ' 한국생산성본부(KPC)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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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자격증은 "SW 코딩 자격증"입니다.

코딩은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수업이 의무화되어

SW 코딩 자격증은 현재 많은 초등학생들이 도전하고 있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전문 자격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민간 자격증으로,

코딩 대표 프로그램인 '스크래치' '엔트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딩을 응용하고 컴퓨팅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시기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시험은 1~3등급으로 구분되며 처음 코딩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3급이 적절한데요.

3급 과목은 (기본 프로그래밍,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 2가지 과목으로

코딩 프로그램의 기초와 컴퓨팅 사고력을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SW 코딩 자격증 접수는 ' KPC '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진학과 취업을 앞두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자격증 취득은 매우 중요한데요.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되는 동시에 서류 전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성과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좋은데 대표적으로 3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는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증 "GTQ"입니다.

특목고 진학을 앞둔 경우 내신관리, 취업용 도로 취득하기도 하지만 웹디자인, 디자인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 또한 선호하는 자격증으로 국내 디자인 자격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포토샵/일러스트/인디자인 세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포토샵이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정보기술자격 센터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으로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사진 및 각종 이미지 편집, 웹 디자인 등 디자인에 있어 

기본이 되는 역량을 평가하며 1,2급은 국가공인, 3급은 민간자격으로 분류됩니다.

GTQ의 가장 큰 장점은 유효기간이 없는 평생 자격증으로, GTQ 취득 이후 

'국제 IT 자격 ICDL' 1과목만 취득해도 국제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 계통에 진학 및 취업 준비를 앞두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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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는 IT 관련 자격증 종류 중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처리 기능사"입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설계, 개발, 유지 및 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격증입니다.

IT 지식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이 시대에 컴퓨터에 관한 초급 수준의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것은 필수입니다.

정부기관, 언론기관, S/W 개발업체, 연구기관, 금융기관, 기업 전산실 등 컴퓨터 시스템을 운용하고 

개발하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그러한 정보처리를 시행하는 업체에서 취업 시 요구하는 자격증으로

IT 관련 분야에 진학을 앞둔 중고등학생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합니다.

 또한 다양한 공무원 시험과 공직처 취업 시 서류 전형에서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미리 취득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일정은 큐넷(Q-Net)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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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는 IT 분야와 관련된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입니다.

리눅스는 컴퓨터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종류 중 하나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임베디드 및 슈퍼컴퓨터와 같은 분야에서 활용 비중이 높은 운영체제입니다.

리눅스로 운영되고 있는 전 세계 80% 이상의 스마트폰, 70% 이상의 클라우드 

세계 상위 500대 슈퍼컴퓨터를 비롯해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loT), 드론, 자율주행차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기반 기술에 토대가 되는 자격 종목으로 

리눅스 기반 시스템의 관리능력을 평가하는 1급 자격과 리눅스 운영 시스템의 

프로그램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2급 자격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보통신진흥 협회에서 주관하는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다양한 분야에는 자격 활용이 가능한데요.


육군 부사관, 공군 학사장교 지원 등

군 입대 지원 시 가점, 현역병 입 대상자 복무 선정에서 자격증이 인정됩니다.

 

또한 학정은행제에서 리눅스 마스터 1급은 14학점을 인정받고 2급은 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취득을 앞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자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스템네트워크 엔지니어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 

학교생활 기록부 기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자격증입니다.

 

,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이후에는 상위 자격 코드를 한 번 더 합격해야만 자격증 유효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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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 관련을 주제로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격증을 처음 응시한 시기는 초등학교 1학년이 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저학년 때부터 자격증 준비를 시작해 평균 1~2의 자격증을 취득한 초등학생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렇게 초등학생 때부터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에는 부모의 영향이 큰데요,

아이는 자격증 취득을 준비함으로써 현재 자신의 학습능력을 점검해 보는 동시에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이 있듯 어릴 적부터

자신의 관심 분야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은

아이가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에 앞서 가장 먼저, 자신의 수준과 관심사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으며

앞으로 자신에게 유용하게 쓰일 자격증을 위주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의 경우 아이의 흥미학습능력과 방향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스스로 배움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격증 취득 과정은 초중고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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