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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운전자는 꼭 받는 자동차정비! 에 관한 자격증 알아볼까요?

통합관리자

취업시장에도 여러 변화가 찾아와 매년 선호하는 자격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정년퇴직의 나이는 점점 좁아지고 취업에 성공하는 연령대는 높아지다 보니 오히려 이제는 기술직에 대한 선호도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것인데요. 전문직과 기술직 라이선스 취득에 많은 도움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듯 이번 시간에는 겨울철 운전자가 꼭 받는 자동차 정비 관련한 자격증 3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3종목 라이선스는 취업 성공에 유리하다고도 말할 만큼 산업 현장에서 여러 가치와 활용성을 지니고 있기에 세밀히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정비기능사
 

자동차 정비기능사 자격증은 자동차 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정비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효율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숙련 기능 인력을 양성하려 제정된 검정 제도입니다. 특히나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분류되기에 수많은 산업현장에서 두루두루 사용이 이루어지고 있죠. 과거에는 몸을 쓰고 현장직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만큼이나 전공자 또는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크게 알아보지 않았던 종목에도 해당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기술직의 탄탄한 직업 방향이 대두되면서 시험 응시자 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떠한 일을 수행할까요?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수동 및 동력 공구를 이용해 엔진이나 새시, 자량 전기장치의 결함을 파악하고 고장이 발견된 곳을 수리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차량이 존재하는 어떠한 기업이든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기에 여러모로 활용 가치가 높은 라이선스가 되고 있죠. 이전에는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자동차 검사기능사로 분류되어 시험이 치러지고 각각 자격을 부여했었습니다. 2012년 1월 1일부터는 개정이 되면서 정비 기능사로 통합이 된 것이죠. 때문에 현재 시험에는 차량 검사 관련해서도 문항이 출제되고 있기에 해당 영역까지 빼곡하게 학습이 되어야 하겠죠? 


 

시험정보 

자동차정비기능사는 응시 자격을 두지 않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종목에 도전이 가능한 자격증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공과 성별, 지역부터 학력이나 경력 등 어떠한 사항도 따지지 않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시험 과목과 합격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정 방법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어 모두 통과해야 최종 합격자가 됩니다. 1차 이론 시험은 자동차 엔진, 섀시, 전기 및 전장치, 안전관리 과목으로 다뤄지며 전 과목 혼합 출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객관식 출제이며 60문항 1문제당 풀이 시간 1분씩 총 1시간을 수험 시간으로 두고 있는데요. 이를 통과할 시에는 2차 실기를 치를 수가 있으며 자동차정비 실무 1과목으로만 규정되어 있습니다. 작업형인 만큼이나 4시간에 걸쳐 시험이 치러지고 있죠.

필기와 실기 모두 과락이 없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할 이상 정답률이 나올 시 최종 합격자가 됩니다. 1차 필기에서 합격했지만 실기에서 불합격을 하였다면 필기의 경우 일정 기간 면제가 됩니다. 시험 치른 날로부터 면제 기간이 기산 되는 것이 아니라 필기 합격자 발표 후부터 2년이란 시간을 두기에 이 부분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취득 후 활용 범위

해당 자격증은 취득한 후 다채로운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취업과 창업이 가능한 기술직 자격증에 해당하기에 이 부분에서부터 큰 메리트가 다가오죠. 취업의 경우 자동차 업체 대부분이 가능하며 생산직뿐만 아니라 판매, a/s 팀, 외제차 수입 업체, 정비소 취업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튜닝 전문점이나 오토매틱 전문, 차량 인테리어, 자동차 부품 업체까지 다채로운 영역에 진출이 가능하며 버스 및 택시운송회사 등으로 진출해 정비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국가 기술 자격증이기에 취득 후에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 내에서도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 자격법에 따라 보수 및 승진, 신분 보장, 전보와 같은 우대를 적용하고 있으며 취업에서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한 번 취득해 보는 것도 좋겠죠? 요즘은 기술직 관련 분야가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취업과 창업 모두 가능한 자격증을 찾으신다면 더욱 권해드립니다.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취득하고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시 채용 시 상당히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학력이 높고 지니고 있는 스펙을 위주로 봤다면 이제는 채용시장에도 큰 변화가 찾아와 업무에 적합하고 알맞은 인재들을 채용하려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죠. 현재는 면접에도 수시채용 바람이 불고 있듯 앞으로도 기술직 관련 자격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는 어떠한 일을 전적으로 맡아 수행할까요? 본 자격증 또한 자동차 보수도장의 기술력을 지닌 인력들을 양성하고자 제정되었습니다. 이렇듯 해당 직업은 자동차 바디와 차체 패널을 수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도료 조색, 도장작업 등으로 이전과 동일한 차체 형상을 만드는 일련의 작업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전에는 오로지 검정제로만 운용되었지만 18년도부터는 과정평가형도 마련되어 필기와 실기 부담이 높으신 분들은 평가형을 알아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시험정보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는 별도의 응시제한을 마련해두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 학벌, 분야 경력이나 지역, 성별 등을 제한하지 않으며 누구나 검정제를 치를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죠. 본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진행됩니다. 이론의 경우 4과목 구성으로 자동차 구조, 색채, 자동차 보수도장, 안전관리 과목으로 치러지지만 전 과목 혼합되어 문제가 출제되고 객관식이기에 다른 종목에 비해 부담이 다소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필기는 총 60문제로 1분씩 풀이 시간을 줘 60분 수험 시간이 부여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론을 통과할 시에는 실기를 치를 수 있으며 자동차 보수도장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5시간 30분에 걸쳐 치러지고 있는데요. 21년도부터는 실기시험 시간이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지급 재료가 모두 수용성 도료로 변경되었기에 이 부분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정평가형 제도란?

자격증 도전은 꼭 젊은 세대만 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제2의 직장을 갖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높으며 높을수록 필기와 실기에 대한 부담이 높을 텐데요. 이때 유용한 제도가 바로 과정평가형입니다.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이수할 경우 시험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내외부 평가를 거치고 합격 기준에 부합할 때 취득도 가능하지만 다소 시간이 사용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더 쉽고 유연하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자격증 활용 정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여러 분야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1급 또는 2급 정비소나 경정비 업체, 카센터부터 버스 또는 택시운송회사, 중고차 매매 업체, 자동차 검사업체에 이르기까지 정비가 필요한 곳이라면 그 어디든 취업과 활동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취득 후에는 일반 기업 채용 시 가산점 또는 우대를 받을 수도 있으며 공무원 시험에서도 가산점 3% 정도를 추가로 받을 수가 있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두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지정 검사기관 검사자로도 활용이 가능하기에 제2의 기술직 스펙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본 자격시험은 도로 위에서 차량 사고가 자주 일어나면서 자동차가 지닌 외관과 성능을 보수하기 위해 제반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 인력 양상을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라이선스 취득 시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망가진 차체를 수리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땜납이나 퍼티, 프라이머 사용 등을 통해 차체 자체를 복원하고 도장하며 문제가 생긴 부품을 교환하는 작업을 하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는 땅이 좁은 반면 차량 보급률은 매우 높은 국가입니다. 자동차가 완연하게 보급화되고 이제는 각 집마다 1대는 보유하고 있을 정도가 되고 있죠. 요즘은 캠핑카나 업무용, 가정용 차량을 분류하여 소유하고 유지하는 세대도 많기에 수리기능사의 직업에 대한 수요 또한 점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험정보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시험 또한 일정한 응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연령과 학력, 경력, 전공과 관계없이 시험을 치를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검정제로 시행이 되었지만 지금은 과정평가형 제도가 마련되면서 필기와 실기에 대한 부담도 한층 낮아졌습니다. 본 제도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 과정을 실시하고 전 과정을 이수한 경우 내외부 평가에 따라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인데요. 검정제와 달리 훈련 과정에 시간을 사용될지라도 부담 없이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이 연령대 관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험과목

2019년부터 시험 과목이 변경되었기에 종전과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자동차 공학, 차체정비, 안전관리 3과목으로 진행되었지만 지금은 차체구조, 차체수리, 차체장비 3과목이 됩니다.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되고 있으며 풀이 시간 60분이 주어지고 있죠. 여기서 끝이 아닌 실기시험까지 치르게 되는데요. 자동차 차체수리 작업 1과목으로 작업형이 됩니다. 총 6시간동안 시험이 치러지기에 탄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만약 실기에서 불합격이 되었다 하여도 2년 동안 필기 면제가 가능하기에 이 부분도 참고하셨으며 합니다.


 
합격률에 대해 알아보자

해당 자격증은 꾸준히 응시자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합격률이 다른 자동차 관련 자격증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실기보다 필기시험 난도가 높아 평균 50% 전후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기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정비와 수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어려울 거라 여기지만 2차 실기 합격률은 오히려 84% 내외가 됩니다. 100명 응시를 하였다면 84명 이상 최종 합격자가 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활용 정보 

라이선스 취득 후에는 창업과 취업이 모두 가능합니다. 도장기능사의 경우 취업을 주로 하지만 해당 자격증은 자신의 매장을 차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창업의 경우 카센터, 배터리점, 튜닝 전문점에 이르기까지 모두 가능하며 취업의 경우 자동차 운수업체나 정비업체, 차량 수입업체 등 여러 병원에서 활동과 진출할 수가 있는데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취득 시에는 채용에서도 우대와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에 합격률이 높은 자동차 차체 수리기능사를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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