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행권과 금융권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수로 취득해야 할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는 자산관리사(은행 FP) 자격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만큼 자산관리사 시험을 준비할 때는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고
무슨 일을 하게 되는지 정확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산관리사란 고객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분석하여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재무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업무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자격증을 따고
취업을 하면 고객의 수입을 관리하고 지출, 자산, 부채 현황 등을 분석한 뒤 세금으로부터 절세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면서 체계적인 관리를 도맡아서 하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자산관리사 자격증은 증권과 펀드, 파생상품 모두를 관리할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이기에 관련 부서로 취업을 준비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험을 준비할 때 체크해야 하는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시 자격은 별도의 제한은 없기 때문에
비전공자도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진행되며, 총 2부
5과목을 보게 됩니다. 1부에서는
1. 자산관리 기본지식-재무설계 의의 및
프로세스/-경제동향분석 및 예측/-법률
2. 세무 설계-소득세/-금융소득종합과세/-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취득세 및 재산세-종합부동산세
3. 보험 및 은퇴설계-보험 설계-은퇴설계/ 총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2부는 1, 금융자산 투자 설계-금융상품/-주식투자/-채권 투자/-파생금융상품 투자/-금융상품 투자
설계 프로세스/ 2, 비금융 자산 투자 설계-부동산 상담 사전 준비/-부동산 시장
및 정책 분석/-부동산 투자전략/-보유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1부와 2부 모두 100분씩 100점 만점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합격기준으로는 5과목 모두 100점 만점 기준으로 40점 이상 취득해야 하며 1부와 2부 평균이 60점을
넘겨야 합격으로 간주됩니다. 이때 한 개만 60점을
넘는 경우라면 부분합격으로 인정되어 추후 불합격한 부분만 별도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자산관리사 시험 은 일 년에 총 3번 진행되며,
2021년 기준으로 11월 06일 마지막 시험이
남았습니다. 약 한 달 정도 남은 기간이기 때문에
막바지 공부에 집중하여 정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소개 드린
자산관리사는 나의 자산을 올바르게 늘리면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서 수익을 늘려주는 매력적인 직업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평소 자산관리와 재무 관련
업무에 높은 관심이 있었다면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으로 리스트업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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