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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 장려 지원금, 신청 방법을 알아봅시다!

정부는 매년마다 청년실업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정책을 실행시키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지원제도가 있었죠. 올해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제도가 시행되어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채용가능성을 높이는 지원제도 입니다. 하지만 정부지원으로 만든 제도인 만큼 아무나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아니겠죠? 오늘은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 지원금제도의 자격과 지원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은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과 정부지원금이 필요한 기업이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 지원금입니다.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게 월 80만원, 최대 12개월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연 최대 960만원이 지급되며 지원 한도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50%, 비수도권의 경우 100% 까지 지원해주고 있으며 지원금은 지원 요건이 되는 지원 대상에게 지급하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시, 지원금은 철회됩니다.

지원대상 – 기업

지원대상인 기업의 경우 사업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 대상 기업 사업주 여야만 하는데 성장유망업종, 지식서비스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문화콘텐츠산업, 미래유망기업, 청년창업기업,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역주력산업 기업 등은 1인 이상 5인미만이여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향락업 업종, 국가 및 공공기관, 임시 및 일용 인력 공급업, 근로자 파견업, 임금체불, 중대 산업재해 발생 등으로 명단 공표 중인 기업 등은 참여가 제한됩니다.

지원대상 – 청년

채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만 15세~34세 취업애로 청년이어야 하며 고졸 이하 학력, 고용촉진장려금 대상,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 보호종료아동, 폐자영업자, 최종학교 졸업일 이후 채용일까지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청년 등은 실업기간이 6개월미만이여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 외국인, 중앙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다른 인건비 지원을 받는 청년, 채용일 기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재학중인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지켜야할 요건

지원금은 최대 1년동안 지급받을 수 있는데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계약직 채용 시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정규직 전환을 시켜야 합니다. 주 30시간 이상 근로 및 최저임금 이상 지급해야하며 고용보험은 필수로 가입을 해야합니다.

2022.1.1 이후 사업참여를 신청한 후 차용된 청년을 대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참여신청을 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사업참여 신청 직전 1개월부터 청년의 지원금 지급기간까지 인위적 감원을 금지해야 하며 예산 사정에 따라 참여 신청 및 지원대상 선정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먼저 채용한 기업에게 우선 지원됩니다.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기업이 신청운영기간에 먼저 신청을 한 후 채용계획을 제출합니다. 운영기관에서 검토를 하고 승인절차가 떨어지면 지원협약이 체결 되는데요.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 신청은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려금은 6개월고용유지기간 도래 후 운영기관에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최종심사 후 지급됩니다.

오늘은 청년일자리도약 장려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부지원금 정책은 예산 사정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우려가 있어 지원이 가능하다면 서둘러 지원절차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청년에게 좋은 취업지원정책이 있다면 다시 찾아ㅠ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