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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를 시작하기 전,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

통합관리자
 


#무역영어를 시작하기 전,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


무역업계 진출을 목표로 한다면 한 번쯤 들어 보셨을 무역영어!

무역영어 자격증 하나만으로 취업이 보장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자격이기도 하고 실무를 담당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취업준비생 뿐만 아니라 승진이나 이직을 노리는 직장분들도 많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역영어 자격증 준비를 시작하기 전,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 무역영어, 상시시험으로 변경되면서 알아야 할 점은?

무역영어는 1급, 2급, 3급으로 나뉘며 시험은 1년에 5월, 9월, 11월 총 3번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상시시험으로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무역영어 시험이 상시시험으로 전환이 되면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장점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험을 보고 다음날에 바로 합격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지요.
하지만 기출문제가 공개되지 않고, 상시시험이기 때문에 문제은행식으로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고,
때문에 합격자가 너무 많이 배출되지 않도록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상시시험이라고 해서 1년 내내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무역영어 시험의 경우 기본적으로 시험일정은 4~6월, 9~11월로 정해져 있으며
이때 화요일과 일요일 중 원하는 날에 볼 수 있습니다.
상시시험 기간은 특정지역에서는 시험을 응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시험장소를 개방하기에는 인력적인 부분이 요구되기 때문이지요. 

 

 
# 무역영어 시험 내용은 어떻게 될까?

무역영어는 무역능력과 영어능력을 함께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과목은 1과목 영문, 2과목 영작문, 3과목 무역실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를 봤을 때, 1과목과 2과목의 차이가 굉장히 희미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1,2과목을 합쳐서 영어 능력을 테스트하는 과목으로, 3과목 무역실무 과목으로 보면 되는데
1,2과목은 영어로 출제가 되며 영어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된다고 합니다.
3과목의 경우는 한국어로 철저하게 무역실무 능력만을 테스트합니다.

무역영어의 3과목인 무역실무는 전형적으로 계약, 결제, 운송, 보험, 중계 다섯 개를 합친 무역능력을 테스트하고
1과목과 2과목 즉, 영문해석과 영작문은 무역실무의 지식을 영어로 테스트하는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역과 상관없이 영어능력을 테스트하는 성격이 굉장히 강합니다.
과목당 25문제이고, 영어능력을 테스트하는 1과목과 1과목 총 50문제,
무역실무지식을 테스트하는 25문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무역영어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

무역영어의 난이도는 상, 중, 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역영어 1급은 대학교 4학년 졸업생 기준의 수준으로 가장 어려운 편이며
무역영어 2급은 대학교 1-2학년 특성화고 무역전공의 수준정도라고 합니다.
무역영어 3급은 가장 기초적인 과목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현실적으로 3급을 응시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1급, 2급을 많이 응시하는 편입니다. 

무역영어의 합격기준은 평균 60점이 나오면 됩니다.
하지만 무역영어 1급의 경우 한 과목이라도 40점 밑으로 떨어지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40점이라는 점수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과목 당 25문제이기 때문에 한 문제당 4점일 것이고
1급의 경우 최소한 모든 과목에서 10문제 이상을 맞춰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무역영어 1급과 2급, 3급은 모두 응시자격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최근 고등학생들도 응시를 많이 하고 있으며 고등학생들도 1급을 많이 합격한다고 합니다.
응시료의 경우 29,000이고 자격증 발급 비용이 3100원이 별도로 추가가 됩니다.

자격발급 기관은 상공회의소이기 때문에 
무역영어는 무역자격증 중에 가장 대표적인 국가공인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 국제무역사 와 무역영어의 차이점?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는 비슷한 맥락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무역사 시험과목과 무역영어 시험 과목을 비교하여 보면
국제무역사는 무역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다 다루고 있습니다.

국제 무역사는 계약, 결제, 운송, 보험, 중재 이 다섯 개를 합친 무역실무를 기본으로 하여
무역의 3대 법인 관세법,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대신 외환실무가 추가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무역사의 시험범위가 무역영어 시험범위보다 더 넓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국제무역사 시험 안에도 영어능력을 테스트하는 무역 영어과목이 들어가지만
무역영어 시험은 무역실무지식을 기준으로 하여 영어 능력을 보다 많이 테스트하게 되며
영어 능력 그 자체를 더 많이 다루게 됩니다.
때문에 국제무역사를 먼저 공부하면 무역영어 시험이 굉장히 수월 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무역사 속 무역영어는 무역실무 지식을 철저하게 영어로 물어보는 것으로서
정형화된 구문이 나오기 때문에 영어지식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대응을 할 수 있지만
무역영어의 경우 1과목, 2과목이 통으로 영어로 출제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본적으로 영어 독해 능력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무역영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무역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무역영어 자격증을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자넷에서 제공하는 무역영어의 자격증 정보 이외에도
KFO 한국직업개발원에서 추천하는 영상을 공부하시기 전에 시청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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