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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스피킹, 성적 체계 개편 어떻게 됐을까?

자격증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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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스피킹, 성적 체계 개편 어떻게 됐을까?


안녕하세요! 자넷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학교 성적, 대외 활동, 자격증 외에도 어학과 관련된 점수들도 준비를 많이 하시죠? 토익, 토플 외에도 오픽 또는 토익 스피킹과 같은 말하기 시험도 요즘 필수 자격증 중 하나인데요. 그중 토익 스피킹의 성적 체계가 6월 4일부터 개편되었다는 사실! 아셨나요? 어떻게 개편 되었는지 확인하고 앞으로의 시험들을 대비하는 것이 좋겠죠! 자넷이 토익 스피킹 성적 체계 개편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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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 체계 개편


이전 토익 스피킹의 성적은 1에서 8의 레벨로 나뉘어 등급이 매겨 졌습니다. 이러한 성적 체계에서 TOEIC Speaking 개발 및 출제 기관인 미국 ETS는 변화하는 영어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 국내 성적 활용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픽과 동일한 ACTFL 등급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토익 스피킹의 성적도 Novice부터 Intermediate, Advanced로 등급을 매길 예정입니다. Advanced 등급과 관련해서는 Advanced Low, Mid, High로 오픽보다 더 세분화하여 성적이 측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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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구성 개편


토익 스피킹은 성적 체계 뿐만 아니라 시험 구성도 조금 개편되었습니다. 질문이 1회 제공되었던 문항 10번은 2회 제공으로 늘어났고, 답변 준비 시간이 30초였던 문항 11번은 45초로 늘어났습니다. 다만 시험 문항수와 난이도, 채점 기준은 동일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0번 문항은 질문이 2회 제공되는 만큼 듣기 중 놓친 부분이 있다면 단어 위주로 더 확실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 준비 시간이 15초 더 늘어난 11번 문항에 관해서는 답변을 더 다양하게 여러 방향으로 고민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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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응시료 인상


토익 스피킹의 응시료가 7월 2일부터 77,000원에서 84,000원으로 인상됩니다. 물가 상승과 지속적인 시험 관련 제반 비용의 증가로 부득이하다는 주최 측 입장인데요. 이 점도 시험을 준비할 때 참고하면 좋겠죠? 이렇게 바뀐 점들이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을 활용하는 모든 기관에서 신입 채용 시 동일한 성적 제출 기준을 설정할 수 있어 기업과 취준생 입장에서 더욱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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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롭게 바뀐 토익 스피킹 성적 체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전 성적 체계와 헷갈리지 마시고 시험을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토익 스피킹은 매달 10회 정도 시험이 실시되는데요. 목표하는 성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바뀐 성적 체계에 맞게 새롭게 공부 전략을 짜보는 것도 좋겠죠? 자넷은 다음에도 더 빠르고 유익한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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