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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준비 시 필수! 기업별 인적성 문제 유형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 자넷입니다.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인 취업 준비생분들 계신가요? 대기업 취업은 면접 단계가 다양하고 각 기업마다 특징이 있어 기업별 준비도 따로 해야 하는데요. 그중 1차 관문인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꼭 거쳐야 하는 시험이 있습니다. 바로 인적성 시험입니다. 자넷이 오늘 각 기업별 인정석 문제 유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별 특성을 파악하여 인적성 시험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www.samsung.com/sec/about-us/brand-identity/logo/)

삼성 - GSAT

삼성에서 시행하는 인적성 시험인 GSAT는 인적성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고정적으로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 약 96%를 차지해 이전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며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영역은 수리논리 20문항, 추리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은 30분씩 진행됩니다. 작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어 온라인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으며, 오답 감점제와 영역별 과락이 존재해, 풀 수 있는 문제와 포기할 문제를 확실히 구분하여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www.sk.co.kr/ko/about/ci.jsp)

SK - SKCT

SK에서 보는 인적성 시험인 SKCT는 대기업 인적성 시험 중 가장 어려운 시험으로 불립니다. 직군에 따라 출제 유형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분야와 관련된 상식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인성검사를 중요시 여겨 SK그룹 인재상에 부합한 답변을 일관되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SKCT 또한 삼성처럼 온라인으로 시험이 진행되며 수리논리, 언어능력, 직무능력, 이렇게 세 가지 영역으로 시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차: https://www.lg.co.kr/about/ci/element)

LG – 적성검사 & LG way fit test

LG의 인적성 시험은 적성검사와 LG way fit test라는 인성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무적성 검사는 총 5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졌으며, 105문항으로 125분간 진행됩니다. LG way fit test는 총 342문항이 50분간 진행됩니다. LG way fit test는 말 그대로 지원자가 LG 인재상과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총 447개라는 엄청난 문항 수에 놀라실 수 있지만 평상시 본인 성향과 맞는 문항을 빠르게 체크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고 솔직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https://www.cj.net/cj_introduction/index.asp)

CJ – CAT, CJAT

CJ 그룹도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를 나누어 진행합니다. CAT는 응시자의 이해력, 문제해결능력, 학습능력 등을 평가하는 직무적성 검사이며, CJAT는 CJ그룹의 인재상과 응시자가 부합하는지 평가하는 인성검사입니다. 적성검사인 CAT는 언어논리, 언어 이해, 수리, 도식 이해, 이렇게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변경되기 전보다 문제풀이 시간은 늘어났지만 난이도도 함께 높아졌습니다. 또 한 가지 바뀐 점은 CJ오쇼핑 계열도 CAT를 실시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주요 대기업 네 군데의 인적성 시험 유형을 알아봤습니다. 각 기업별 특징을 파악하셔서 앞으로 보게 될 하반기 인적성 시험도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부터 이어져 온 온라인 시험 유형도 파악해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전 기출문제를 정리해놓은 문제집도 시중에 많이 구비되어 있으니 활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넷은 다음에도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