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뀌어가는 사내인식, 시대별 퇴사 사유 알아보기
회사를 다니다 보면 퇴직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퇴직사유가 다 다르게 나타나죠. 오늘은 직장인들이 어떤 이유로 퇴직을 자주 하는지 7위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떠한 이유가 가장 많은 점유율을 나타낼지 한번 알아 맞춰 보세요!
7위. 회사의 비전이 어둡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회사의 비전을 파악하게 됩니다. 회사가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많다면 회사를 계속 다닐 이유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회사의 비전이 어둡게 느껴진다면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6위.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 때문에
물론 전공을 살리고 목표하는 회사를 가더라도 자신의 성향과 맞지않아 회사생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루 빨리 다른 직무를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죠.
5위. 복리후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직장에서 규제되고 있는 사내 복지는 회사에서 근무조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복리후생이 너무 좋지 않다면 회사내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죠. 특히 떠오르고 있는 신입사원 세대에서는 ‘복리후생’은 입사 기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4위. 지켜지지 않는 워라밸 때문에
워라밸은 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를 줄인 신조어입니다. 물론 회사생활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과중된 업무로 인하여 자신의 삶이 조금 어려워진다면 행복해지지 않을 수 있죠. 최근 추이에 따르면 연봉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근무조건으로 밝혀지기도 합니다.
3위. 직급, 직책에 대한 불만 때문에
직급을 다시 달아 시작한다는 의미는 연봉과 혜택이 상승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업계마다 직급을 달기 어려운 업무영역들도 존재하는데요. 특히 장기간 근무자에게는 굉장한 불만이 될 수 있습니다.
2위. 조직문화가 나랑 맞지 않을 때
조직문화는 회사생활에 있어서 많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성향과 반대되는 공동체 문화가 있거나, 조직 내에 수직적 구조나 잦은 회식, 업무 강요같은 부분도 퇴사 사유가 되기도 하죠.
1위. 상사/동료와의 갈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사/동료의 갈등으로 퇴사하여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상사와 동료의 갈등은 업무와 조건이 좋더라도 큰 스트레스 요인이기도 하죠. 하루에 9시간 이상을 할애하는 직장내에서는 이러한 트러블은 굉장히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퇴사사유 TOP7을 알아봤습니다. 시대상의 흐름이 업무를 중점으로 두기 보다는 개인의 생활이 존중되는 선에서 직장생활을 보내는 유형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사 사유의 순위가 이렇게 발표될 수 있죠. 다음 퇴사 관련 직장 소식으로는 퇴사 사유를 면접관에게 오해없이 전달하는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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