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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자격증, 토플 VS 토스 어떤 자격증이 나에게 더 적합할까?

자격증매니저

 


펜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되었던 채용시장이 이제 서서히 엔데믹으로 접어드는 시기를 맞이해 취준생들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향후 5년 동안은 33만명대 정도의 일자리가 널리 창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듯 취업준비에 있어서 빠지지 않고 있는 어학 시험에도 활력이 붙어 많은 분이 고득점을 위해 도전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토익이 전유물처럼 자리 잡고 있지만 이제는 토플과 토스로도 대체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라이선스 취득 후 언사 구사 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받으려 하지만 영어는 오히려 한 가지에 열중해 고득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편이 더 유리하다고도 말합니다. 이렇듯 이번 시간에는 토플과 토스에 대한 차이점과 어떠한 자격증이 자신에게 더 알맞는지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 토플이란?


대부분 어학 관련 시험들은 본국에서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든 능력평가와 같다고 볼1.  수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정말 다양한 테스트가 현재는 존재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토플은 미국ETS 주관 하에 시행이 되고 있는 어학 능력 시험 중 하나인데요. 이는 영어권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한국어를 일절 사용하지 않기에 수업의 이해도를 평가하는 목적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토플의 경우 최초로 PBT 시험이 도입되고는 듣기와 문법, 독해 세 가지 영역만 다뤄져 그에 만점이 677점이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2000년대부터 본 어학 능력 평가가 시행이 되면서 PBT 시험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다양하게 변화해오면서 기본적으로 듣기와 독해, 쓰기, 말하기 총 4 영역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총점 중 만점이 120점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시험은 대부분 유학을 고려하거나 교환학생이 된다면 이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해외에서 학교를 다닌다고 한다면 영역별 2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평균 80점은 넘어야 그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토플은 꼭 해외 대학교에 유학을 가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닌 취업이나 해외기업 채용에 있어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상당히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험에서 다루는 어휘 수가 다른 능력평가와 월등히 많은 범위를 다루고 있으며 난도 역시 상당함을 자랑하기에 단기간 취득이 불가한 어학시험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실상 영어회화에 전혀 문제없이 가능한 수준이기도 하여 채용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영어회사능력 하나만으로 포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토플 공부기간
 

토플은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4가지 영역을 다루는데요. 어학시험 중에서도 난도가 가장 높다고 말씀을 드렸듯 준비 기간 또한 평균적으로 최소 6개월 이상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영역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영어회화와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말하기, 듣기, 쓰기, 독해 전 영역이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한데요. 이렇듯 시험점수대 또한 최소 70점에서 기본 80점까지는 받아야 유학이나 취업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점수가 되기에 단기가 아닌 장기전으로 생각하여 계획하고 준비에 나서야 합니다. 또한 난도가 상당히 높기로 유명하기에 스스로 독학을 통해 고득점을 받기가 어려워 인강이나 오프라인 학원을 통해 실력을 다져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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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스 자격증
 

토스시험 또한 미국 ETS에서 주관하여 시행되고 있는 어학 능력 평가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TOEIC Speaking 약자를 줄어 간단하게 토스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토익이 어학시험에서는 대표적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본 평가는 말하기 위주를 다루며 파생되어 탄생하게 된 평가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말하기가 유연하게 잘 되어야 하기에 암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요. 해당 어학 능력 평가 시험은 합격 불합격 유무로 결정되기보다 점수대로 레벨이 산정되는 방법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레벨1부터 8까지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시험을 다루는 영역도 토플과는 달리 전체 총 6개 영역으로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있으며 11개의 질문으로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PBT 시험과 달리 오로지 말하기만 중점으로 진행되는 영어 능력 평가이기에 시험시간은 약 20분밖에 소요되지 않고 있는데요. 또한 평가가 시행되고 있는 날도 다른 시험에 비해 넉넉하여 매월 매주 주말마다 이루어지고 있어 단기간 자격증을 취득하기에 좋은 영어 시험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흡사한 오픽과 많은 분이 고민하시게 될 텐데요. 이는 일상생활보다 비즈니스를 주로 다루고 있기에 채용준비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암기력이 어느 것보다 자신이 있다면 단기간 단시간 고득점도 가능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마땅하지 않을 때 취득하기 좋은 시험으로 자리 잡고 있기도 합니다. 


 


4. 토스 시험정보
 

토스는 다른 어학 능력 평가와 달리 높은 응시료가 적용이 되는데요. 1회 응시에 77,000원 정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응시 비용인만큼 할인 혜택을 보다 폭 넓게 적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부담감을 낮출 수 있는 범위도 다양한 편인데요. 무엇보다도 단기간 목표를 두고 시작했다면 책을 중점으로 문제를 풀이하는 것보다 직접 책에 나와 있는 문제들을 말하고 녹음하며 다시 들어보고 말하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편한 동의어를 자주 접하는 것이 좋으며 실제 시험에 대비해 시간 부족이 나타나지 않도록 탄탄하게 준비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고득점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막상 어떠한 시험을 준비해야 할지 한참 고민에 빠지는 취준생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토스의 경우 스피킹 위주만 다루며 수험시간이 상당히 탄력적이기에 단기간 승부에 도움이 됩니다. 이와 달리 토플은 난도가 가장 높이 평가되고 있는 시험이기에 6개월에서 1년까지는 넉넉하게 대비해야 하는 만큼 각자 조금 더 자신 있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시험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에 따라 체계적으로 준비과정만 가진다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낼 수 있는 만큼 전략적으로 대비에 나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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