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으로 채용됐어요! 똑소리나게 직장생활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자넷입니다. 취업준비를 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력 중 하나가 ‘인턴경험’이죠. 인턴경험은 업무를 간접적으로도 경험할 수 있고 사무직의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경력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가산점을 줄 수 있는 스펙입니다. 하지만 인턴생활을 우수인턴으로 뽑히고 싶다면 노력만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똑소리나게 직장생활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인상적인 모습 보이기
인턴생활을 하기 전에 같이 일하게 된 모든 직장 내에 동료들은 나의 사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인턴이라고 모두에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줄 거라는 기대는 조금 접어두는 것이 좋아요. 적응을 조금 더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첫 입사 후 인턴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첫 걸음입니다. 자신을 인상적으로 볼 수 있게 모든 애티튜드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를 크고 정확하게, 자주 하는 것,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쉽게 기억될 수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전체적인 흐름 파악하기
물론 처음에 입사를 하면 당연히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해결해 나가는지 파악이 안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턴에게 크지 않는 업무를 시키는 것이죠. 하지만 시킨 일 외에 다른 업무에 대해 배워보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업무의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파악해 보세요. 오고 갔던 메일, 회사 내에 공개될 수 있는 모든 자료, 진행하는 회의 등 수없는 자료들을 모두 읽어보고 미리 이해해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3.질문 자주하기
회사 내에서 배우고 싶은 태도는 바로 ‘호기심’에서 옵니다. 어떤 업무든 배워보겠다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어렵더라도 계속 물어보고 배우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면 어떻게든 나 자신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의 포지션이 된다면 회사에서도 당신의 가능성을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4.기본적인 것은 반드시 지켜야!
회사 내에 성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기본적인’ 회사 규칙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시간 전에 미리 출근하는 모습, 회사 내에 업무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 정확하게 보고하는 태도 등이 성실함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 수 있죠. 기본적인 부분을 꾸준히 지켜낸다면 성실한 모습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는 인턴에게 실질적인 업무능력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대 없는 상황에서 회사생활을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미 충분한 고평가를 받을 수 있죠. 그렇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계속해서 배워나가야 합니다. 알려드린 꿀팁으로 시작해 보신다면 충분히 우수사원으로 뽑힐 수 있을 것입니다! 자넷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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