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 낮지만 취득만 하면 돈 되는 자격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자넷입니다. 자격증 중에서도 극악무도한 난이도로 합격률이 낮은 자격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합격률만큼 취득만 하면 취업에 도움이 되고 돈이 되는 자격증들도 있는데요. 그런 자격증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직무와 관련 있는 자격증이라면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합격률이 낮다고 무조건 취득을 못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양한 분야에 존재하는 어려운 자격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철도차량 기사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한 자격증은 바로 철도차량 기사입니다. 철도차량 기사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전공자나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들만 응시할 수 있다는 진입장벽이 있으며, 시험이 1년에 1회밖에 이루어지지 않아 접근성과 합격률이 모두 낮은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사 자격은 기술자격증 중에도 최상위의 자격증으로 관련 분야 취업뿐만 아니라 승진, 보직, 자격 수당 등 우대받을 수 있는 고급 자격증입니다.
로봇 하드웨어 개발기사
요즘 활발한 산업 중 하나인 로봇, IT 계열에도 극강의 난이도를 뽐내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2019년도에 새롭게 도입된 로봇 하드웨어 개발기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2021년 기준 합격률은 14.3%대로 높은 필기 합격률에 비해 실기 시험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응시자들을 떨어뜨린 실기 시험은 6시간의 작업형으로 로봇 하드웨어 개발 실무를 평가받습니다. 6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전기기사
전기기사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난이도가 높아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으로 이미 유명합니다. 21년도에는 무려 6만 명이 응시한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중 재도전을 한 응시자들도 상당수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기사의 필기시험은 5개 과목이며 4지 선택형이고, 실기 시험은 ‘전기 설비 설계 및 관리’ 한 과목입니다. 전기기사의 시험은 필기, 실기 모두 합격률이 20%로 굉장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보안기사
마지막으로 소개할 자격증은 바로 정보보안기사입니다. 정보보안기사의 합격률은 필기의 경우 평균 20% 내외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기의 경우 10%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시행된 17회 실기의 경우 법률과 관련된 문제가 대거 출제되면서 합격자 20명, 합격률 0.96%라는 최저의 기록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기술 문제들로 구성하여 난이도 조절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보안과 관련해 기술보다는 법률 내용을 빠뜨릴 수 없어 충분한 공부와 준비 이후 도전해야 하는 자격증으로 인식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격증들이 높은 난이도와 낮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지원하는 직무 중 가장 어려운 자격증은 무엇인가요? 오늘 소개한 자격증 중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자격증이 있으셨나요? 낮은 합격률에 걱정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꼭 취득 하시길 바랍니다! 자넷도 여러분의 자격증 공부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