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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꿀팁! 업무 똑똑히 해내는 방법은?

자격증매니저

 

직장인 꿀팁! 업무 똑똑히 해내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자넷입니다. 입사 초에는 회사에 적응하기 바빠 한두 번의 업무 실수는 눈감아 주기도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도 똑같은 실수를 하는 것은 치명적이겠죠?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조금 더 똑똑하고 깔끔하게 해 상사에게 칭찬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일 같은 상사의 피드백에도 무엇이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다면 오늘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이것저것 확인하고, 해야 할 업무가 많은 상사는 아래 직원의 말을 오래 들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야기의 요점이 무엇인지,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결론만 듣고 싶어 하는데요. 당연히 배경지식이 필요한 업무 내용이라면 간단한 설명도 필요하겠지만 대부분 모든 업무의 프로세스를 아는 상사에겐 TMI(Too Much Information), 즉 요점을 흐리는 감정 호소 내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상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질문하려면 두괄식으로 요점부터 먼저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의 시선으로!

 

어떤 업무를 할 때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그 목적이 분명하게 파악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상사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사가 업무를 지시했을 때 주의 깊게 경청하는 자세도 필요하며 그 안에서 어떤 니즈가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한번 해 보고 상사의 피드백을 받자는 태도는 시간과 에너지 낭비입니다. 업무의 목적을 제대로 파악하고 업무에 들어간다면 상사의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간단명료하게!

 

처음 말한 두괄식으로 결론부터!’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필요 없는, 분량을 위한 정보와 꾸밈 요소는 업무의 본질을 흐리기 마련입니다.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간단명료하게 업무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또한 여러 상황과 질문에 사전 대비하여 짧아도 강한 한 방을 남길 수 있는 업무 보고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를 위해서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감은 필수!

 

같은 내용의 업무 보고여도 화자의 톤에 따라 신뢰도도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요. 말끝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식의 말은 의견에 확실성을 떨어트립니다. ‘’, ‘아니요.’ 와 같은 분명하고 명확한 답변을 해야 합니다. 간혹 예상치 못한 질문이나 확실한 답변을 내놓을 수 없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와 같은 대답보다는 확인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직장 내 똑똑하게 업무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회사에서 또는 상사에게 인정받으려면 무엇보다 업무를 잘 해내야 합니다. 업무하는 모습 중에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아마추어에서 한 계단 더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철저한 연습과 자신감입니다. 이 두가지 잊지 마시고 앞으로의 업무에서도 더 스마트하고 당당하게 해내시길 바랍니다. 자넷이 여러분들의 회사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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