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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직 유행? 2030 직장인 트렌드!

자격증매니저

 

직장인 이직 유행? 2030 직장인 트렌드!

 

안녕하세요! 자넷입니다. 요즘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것은 다름 아닌 이직 유행입니다. 한 회사에 오래 다니며 연차를 쌓는 것이 미덕이었던 4050 세대와 달리 2030 직장인들은 회사가 본인과 맞지 않다고 느끼면 바로 1-2년 차에도 이직을 선택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30 직장인 트렌드

작년 11 2030 남녀 직장인 3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3명이 입사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첫 직장을 그만둔 사유로는 보수·근로시간 등 근로 여건 불만족(46.2%)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육아·결혼 등 개인·가족적 이유(14.5%)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첫 이직 경험조사에서도 업무 과다·야근(38.6%), 낮은 연봉에 대한 불만(37.1%) 등 처우에 대한 불만이 주요 퇴사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이 외에도 회사의 비전 및 미래에 대한 불안(27.8%), 상사 및 동료와의 불화(17.8%), 일에 대한 재미가 없어서(11.2%) 등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2030 세대의 퇴사를 경험해 본 업계와 공직사회관계자들은 이러한 2030세대가 본인들과 매우 달라 당황스러운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신입사원 채용과 교육에 투자한 시간과 비용이 그대로 증발하는 셈인데다, 구성원의 잦은 퇴사가 동료의 사기를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직 트렌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조직을 떠나는 2030을 잡을 근본적인 방안은 이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대응하는 것인데요. 자신을 조직의 일원으로 인식하기보다는 개인의 꿈과 행복을 중시하는 세대의 경향을 인식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030의 퇴사와 이직이 단순히 낭비되는 비용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새로운 조직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고, 기존 조직도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조직 문화 등을 보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2030 직장인들이 본인의 회사와 직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워라밸을 중요시 생각하며 한곳에 머물러 안정감을 찾기보다는 계속해서 발전과 본인의 연봉을 높이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장인 뿐 아니라 한 회사의 높은 직급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꼭 알아야 할 2030 세대 특징이겠죠? 자넷은 다음에도 유익한 직장인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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