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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상사가 될 수 있는 Tip

자격증매니저



MZ세대가 기업의 실무 주축을 도맡아 가고 있는 추세이죠. 그러나 4050 세대와 2030세대 사이에는 서로가 이해하지 못할 벽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지금 중장년층의 대부분은 젊은 세대들에게 라떼 상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업무 처리 부분에서 유난히 까다롭고 예민한 부분이 따르곤 합니다. 이제는 상사이기에 부하직원에게 과도한 업무 관행을 요구한다면 오히려 직장 내 괴롭힘을 가하는 상사라는 이미지가 되어 버리는데요.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면 자신 역시 앞으로 누군가의 상사가 됩니다. 이렇듯 업무 분위기 전환에 여러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 만큼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 상사는 무엇인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꿀 팁을 전해보려 합니다.
 
 
(1) ‘라떼는 말이야~’는 피하자

라떼라는 말이 나 때에서 비롯되었죠. 4050세대에게는 나 때는 그렇지 않았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합니다. 또한 나름대로 융통성 있게 꽉 막힌 업무 처리를 했지만 상사의 전형적인 업무방식에서 틀을 깨 버린다면 혼나는 일도 상당히 많았는데요. 이제는 이러한 행위들이 모두 직장 갑질 또는 괴롭힘이 되기에 세대별 인식차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MZ 세대가 바라는 앞으로 자신이 상사가 된다면 부하직원이 존경하고 함께 일하고 있는 직장 상사는 어떠한 이미지라 할 수 있을까요?  


(2) 신규직원에게는 온보딩 Onboarding  

Onboarding은 신입직원이 부서에 들어왔을 시 조직사회화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상사가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스킬, 대처능력, 편안하게 직무환경을 익히도록 조력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무작정 지시 내린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다고 하여 호통을 치기보다는 느긋한 마음으로 차근차근 이끌어주는 상사에게 더욱 마음이 간다고 하죠. 이제는 부족한 부분도 넓은 마음으로 업무에 익숙해지기까지 천천히 기다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3) 라떼의 전형적인 스타일은 피하기 

상사라는 위치는 자신도 쉽게 오른 자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수많은 과정을 밟아왔다고 하여 더 우세하고 우월하며 더 많은 존중을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 현 시대에 상사와의 관계에서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특히나 라떼는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더욱 철저하게 피해야 합니다. 기업이란 조직 안에는 주어진 업무를 해내는데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누구나 대등하게 일을 수행하기 때문이죠. 좋은 성과와 실적이 나와야 인정하는 것이 아닌 리더로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상사가 되어야 합니다.  


 
(4) 스스로의 역량 개발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어서도 누군가가 자신에게 배움을 준다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지지하고 의지하며 따르게 됩니다. 롤 모델이라는 말이 늘 따라오듯 상사라는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발전이 이루어져야 더욱 인정받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역량개발과 자기계발에 철저한 이미지라면 그에 대한 호감도 높아진다고 하죠. 특히나 여기서 자기계발과 역량 개발에 대해 많은 분이 동일하다고 생각하거나 혼동하는 부분이 생겨나곤 합니다. 역량 개발이라는 것은 조직에 필요한 부분이며 팀원과 기업에 더 이로운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자기계발이라는 건 단어 의미 그대로 온전히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을 의미하죠. 직장인에게 스라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듯 공부와 삶의 균형도 직장 안에서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개발과 계발이 아닌 조직을 위해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춘다면 부하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이렇듯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상사이기에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이 비춰지도록 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보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5) 깔끔한 관계유지 

어느 기업이나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업무를 지시할 경우 모든 직원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해내려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특히나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에서는 리더라는 위치를 명확하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보딩을 고려해본다면 느긋하고 자상하며 친절한 상사가 가장 좋을 테지만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과감하게 아닌 부분은 선을 그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죠. 서로가 가까운 팀워크를 자랑하지만 리더라는 위치를 잊지 않도록 적절한 관계유지가 필요합니다.  


(6) 직원들과 인간적인 관계 맺기 

기업 내에서는 각각의 부서가 존재하고 소그룹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상사가 있다면 아래 부하직원이 존재하는 만큼 팀원들과는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가까이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는 너무 과도하게 사생활에 대한 주제로 다가가는 것은 금물입니다. 말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깊이가 다르며 이해하는 범위도 모두 상이하죠. 주말을 잘 보냈냐는 말 한마디가 오히려 어떠한 사람에게는 지나친 관심과 무례라 생각이 들 수도 있으며 또 달리 어떠한 사람은 아주 긍정적인 인사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업무 외적인 주제는 사생활이 아닌 직원들의 분위기에 맞춰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회에서 리더와 직장 내 상사는 모두 아래에 부하 직원들이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하죠. 이는 리더이기에 상사이기에 팀원들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 책임감까지 지니고 있는 위치라 볼 수 있습니다. 결국은 업무적으로만 상대방을 대하기보다 이성과 감성을 모두 적절히 활용하여 팀을 지휘한다면 최상의 팀워크를 만들어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는 없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무수히 많은 변화와 함께 누구나 상사로서 함께하고 싶은 위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좋은 직장 상사가 되는 여러 가지 팁들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사회에서나 회사내부에서나 사람관계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고 많은 분이 이야기합니다. 이제는 과거의 전형적인 상사의 모습보다 세대가 점차 교체되어가고 있는 만큼 현재 변화들을 부하직원들도 바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상사로서 팀원을 위해 시작한 조그마한 노력이 오히려 더 크나큰 변화로 다가온다면 그만큼 좋은 성과도 없을 듯한데요. 이렇듯 지금부터라도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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