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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직무에 도움이 되는 난이도 상중하 자격증 추천!

자격증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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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사업이 이루어지고 특히 기업에서도 이를 매우 중요한 분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해당 직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관련 학과도 이미 오래 전부터 인기 학과로 경쟁률이 상당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역 업무를 하고자 한다면 단순히 관련 학과를 졸업하였거나 우수한 언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능력치를 보여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도 좋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이미 종사하고 계신 분들도 자신의 업무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시기도 하고 승진과 같은 인사고과에도 반영되는 사안이므로 직무에 도움이 될 만한 것에 대해 잘 확인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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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먼저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관세사는 관세와 무역에 대해서는 가장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인력이므로 시험 또한 상당히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통관 업무를 전반적으로 수행함에 있어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시험인데 관세사의 자격을 얻게 되더라도 실제로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서 6개월 이상의 실무 수습 기간을 모두 마쳐야만 관세청장에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1개월 동안 기본적인 교육과 5개월 동안의 현장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며 이 기간이 모두 완료되면 직접 관세사로서 활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로 무역 직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자격 시험이며 관련 과목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무역학 계열의 전공자라면 매우 유리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영학이나 법학, 행정학 계열 등의 재학 또는 졸업생들도 많이들 도전하는 추세이므로 꽤 다양한 분야에서 응시하고자 합니다. 물론 도움을 받을 수는 있으나 무조건 유리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관련 학과를 졸업한 학생이 아니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하여 도전하셔도 됩니다.  


총 2차에 걸친 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보통 이어지는 내용과 개념이 많으므로 가급적 앞서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항상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와 2차는 객관식과 논술형으로 각각 문제 유형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나 사실상 다루는 내용은 비슷하므로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라도 이어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시험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하므로 이를 잘 확인하셔야 하며 과목별로 각 80분씩 주어지므로 시간 분배에 있어서 실패하지 않도록 여러 번 풀어보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법률과 관련한 사항은 단순히 암기만 했다간 내용이 방대하여 모두 짚어볼 수 없을 것이므로 한번을 보더라도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관세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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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관리사
 

난이도가 관세사보다 조금 더 낮다고 볼 수 있는 이러한 원산지 관리사는 실제로 FTA의 활용을 위한 물품의 원산지 충족 여부의 확인과 관리 그리고 증빙 서류의 발급 등을 직접 담당합니다. 따라서 원산지인증수출자 등의 제조 및 수출 기업에서는 원산지관리전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인력 수요가 확보되는 상황입니다. 대기업이나 무역 및 물류회사, 공공기관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3년마다 돌아오는 보수 교육만 받으면 자격에 대한 유효 기간도 연장이 가능하므로 관련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미리 취득해 두시는 것도 아주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앞서 소개해 드린 관세사 시험 다음으로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에 쉽게 여길 수는 없으므로 꾸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해 드립니다. FTA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관세법의 적용 등 상당한 범위를 준비해야 하므로 무역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던 분들이거나 혹은 관련 학과를 졸업한 분이라고 해도 최종 합격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3개월에서 6개월가량을 준비 기간으로 잡고 시작하시지만 이보다 더 오래 소요되는 경우도 많고 탈락하는 사례도 상당한 만큼 안일하게 생각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원산지관리사 시험은 FTA 협정 및 법령과 품목분류실무가 각각 25문항씩 출제되어 총 50문항을 1교시로 치르게 되고 원산지결정기준과 수출입통관실무도 동일하게 진행되어 2교시를 마치게 됩니다. 120분 동안 100문항에 달하는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당연히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개념에 대한 철저한 암기를 바탕으로 꾸준한 기출 문제 풀이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개념에 대해서 암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산까지도 해야 하므로 이해 능력 또한 필수인 만큼 넉넉한 기간을 잡고 차근차근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원산지관리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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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실무사
 

이번 시간에 알아볼 총 세 개의 자격증 중에서 가장 수월하다고 볼 수 있는 난이도인 원산지 실무사는 앞서 살펴본 원산지 관리사와 비교하면 조금 더 한정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FTA 활용 준비를 위해서 원산지 판정을 위한 여러 가지의 데이터를 적절하게 수집하는 것은 물론이고 증빙 서류를 작성 등을 담당할 수 있는 FTA 준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난이도가 상당한 시험에 해당하므로 무역 관련 기업에서는 입사 지원 시 우대 사항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인사 고과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만큼 매우 다양한 연령층에서 응시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FTA원산지의 이론과 실무 사항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출제가 되는데 관리사 시험에 비해서는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 또한 꽤 오랜 준비 과정이 필요한 만큼 가능하다면 꼭 취득해 두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총 60분 동안 객관식 50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그동안 출제된 문제를 사전에 충분히 풀어 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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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무역 직무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에 대해 난이도별로 총 세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방면으로 고려해 보시고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수출의 비중이 큰 우리나라의 경우 FTA는 사실상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차근차근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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