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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끝나고 활짝 필 ‘여행업’! 자넷이 소개하는 여행 관련 자격증 5선!

통합관리자

 

꽉 막혔던 항공길이 빗장을 열면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휴가계획을 빠르게 세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꽉 막힌 취업난에 활기가 찾아온 듯 여행 관련 분야에는 구인난이 찾아왔습니다. 앞으로의 훈풍이 기대되는 만큼 이번 시간은 관광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5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관광통역안내사


개요

 

관광통역안내사라는 직업은 익숙한 만큼 우리나라의
고유문화와 역사를 소개해주는 역할을 도맡고 있습니다. 이 또한 국가전문자격증 중 하나로써 관광객들에게 여행기간 동안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데요. 많은 타 국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꾸준한 수요가 기대되는 직업입니다.

 

자격정보

 

관광통역안내사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검정에 통과해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학력에 대한 제한이 없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기에 여행을 좋아하거나 우리나라에 대한 역사의 깊이에 관심이 많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은 라이선스입니다.

해당 시험은 타 검정과 다르게 1차 필기, 2차는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론에서는 근현대사를 포함한 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학 개론, 법규와 외국어 평가로 치러지는데요. 여기서 외국어 과목은 공인외국어시험인 토익 또는 텝스, 토플, 지텔프, 플렉스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등 공신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시험점수로 대비할 수 있는데요. 면제가 되는 과목도 있어 1차는 무난하게 통과가 가능할지라도 면접시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1인당 15분 이내로 국가 가치관, 사명, 정신자세,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 응용능력, 예의, 의사발표 등 많은 범위를 다루는 만큼 탄탄한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2.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개요


우리는 여행을 생각한다면 누군가 전문적으로 관광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 거라 먼저 떠올리지만, 해당 분야에서는 상당히 포괄적인 자격제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란 직업은 외국인 환자에게 관광지원과 진료서비스 등 의료관광 마케팅 업무에 주력을 두고 있는데요.

이처럼 여행사 상담원, 관광상품 여행객 모집, 가이드 등 다양한 범위에서 일할 수 있으며 어떠한 분야이든 경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시험정보

 

국내외 관광객에게 의료 서비스를 전하는 업무책임을 지는 만큼 본 시험에는 응시자격이 따르게 됩니다. 실무에서 4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거나 의료 분야 자격증 취득자 또는 관력 학과 4년제졸업자, 2년제라면 실무경력이 인정되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검정은 필기와 실기로 시행되고 있으며 1차 과정에서는 총 5과목으로 진행되는데요. 보건의료관광행정, 보건의료서비스지원관리, 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지원관리, 의학용어 및 질환의 이해로 치러지며 2차의 경우 의료관광 실무로 작업형 또는 주관식으로 진행됩니다.

다소 어려워 보이는 분야이지만 응시 가능대상자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면 좋을 만큼 미래 유망직종으로도 해당합니다. 현재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도 국내 병원 수용이 가능해졌는데요. 이처럼 나날이 의료분야에서 이와 관련된 직업 수요는 꾸준히 잇따를 전망으로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3. 국내여행안내사

 

개요

 

나라 문화를 전문적으로 전해주는 가이드와 외국인 의료서비스를 담당하는 코디네이터 직업이 있다면 국내 여행객들의 관광일정을 담당하고 여행비용 산출, 숙소예약, 고적지 또는 명승지 안내 등 다채롭고 유익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는 국내여행안내사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이는 실제 여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는 만큼 호텔 또는 여행사, 관광업 취업은 물론 프리랜서로 개인 여행 안내사로써 직업도 가져 보실 수 있습니다.

 

시험정보

 

본 자격검정시험은 우선 1차 통과 후 2차 면접까지 최종합격이 가능합니다. 이론시험은 근현대사를 포함한 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 개론 과목을 다루지만 과락이 있는 만큼 매 과목마다 4할 이상 전체 60점 이상 점수가 나와야 1차 통과기준이 됩니다. 면접 역시 국가관과 이에 따르는 사명, 정신자세, 의사발표 등 관광분야에 기본적 소양과 품행을 다루고 있기에 2 시험준비도 탄탄하게 해 두는 것이 좋겠죠 

 


 

4. 국외여행인솔자

 

개요 

 

국외여행 인솔자는 내국인 또는 해외 여행에서 관광을 인솔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국내관광이 아닌 우리가 해외 여행을 떠날 때 일정을 도와주는 가이드 분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단체가 움직일 때나 여행사가 주최하는 상품에 있어 안전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모든 업무를 제반 하여 수행합니다.

 

시험정보

 

국내가 아닌 국외 관광을 주력인 업무이기에 응시자격에 제한이 있습니다. 관광분야의 자격증 취득자 또는 여행사 업무 6개월 이상 수행한 자, 문체부 장관이 정한 소양교육이수 또는 양성교육 이수자만 도전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 시험과 다르게 필기와 면접이 아닌 소양과 양성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소양과 양성교육은 실제 국외 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전문지식, 실무를 가르치는 과정이 됩니다. 소양교육은 15시간 이상 교육시간이 따르지만 양성교육의 경우 80시간이 되는 만큼 여러 부분을 사전에 꼼꼼히 검토하여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5. 호텔경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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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호텔경영사는 호텔 관련 자격증 주에서도 최상위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문가로서 기술사 수준에 이르러야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는 것인데요. 취득 후에는 호텔 객실예약, 판매, 정비, 접객, 회계, 식당관리 등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모든 파트 영역을 감독 지휘하게 됩니다.

 

시험정보

 

해당 분야에서도 가장 높이 평가받는 자격증인만큼 우선 호텔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실무경력이 3년 이상 되어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필기와 2차 시험 면접형으로 진행되며 필기는 전공 분야에 관련된 과목을 다루지만, 면접시험은 1차 2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면접도 진행되는데요. 외국어 구사 능력, 발음, 표현, 억양 등부터 실무상식까지 매우 높은 난도를 보이는 자격검정 중 하나입니다.

 


 

엔데믹 영향으로 항공 길도 한동안 막혀버렸지만, 풍토병이 찾아오기 전과 앞으로의 향방을 바라볼 때 높은 비전이 따르는 직업들입니다. 이처럼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세밀한 준비를 위해 자넷을 통해 한 번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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