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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국 갈 수 있다! 해외가기 전 미리 취득 해두면 좋은 자격증 파헤치기

통합관리자




휴가철이 다가오고 하늘길에 빗장이 열리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해요. 이제는 휴가라는 개념이 크게 없어 쉴 수 있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위기이기도 하죠. 그러나 막상 외국을 나선다면 영어 울렁증을 찾아와 걱정이 한층 찾아오곤 하는데요. 여행 전 취득해 두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어학시험 3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국어 어학 능력 평가 시험 TSC

 

중국어라면 HSK 시험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듯해요. TSC 시험의 경우 중국어 말하기 능력 평가에 해당하기에 취득 시 활용 범위가 생각 이상으로 넓은 편이랍니다. 해당 자격증은 Test of Spoken Chinese 약자로 영어평가와 비교할 때 토스에 가장 가까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요. 말하기를 전반적으로 다루기에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도 평가라 볼 수 있는데요. 국제 무역 시대가 된 만큼 취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도전해 보면 좋을 종목이 되고 있어요.

 

해당 시험은 수험자의 말하기 능력을 오로지 평가하기에 시험 진행 방식 또한 컴퓨터로 진행되지만 헤드셋을 착용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가 방식 또한 문제가 질문으로 이루어지며 답변 수준을 반영해 레벨 1부터 10등급으로 세분화하여 평가하고 있는데요. 등급 숫자가 높아질수록 고급 수준에 이른다고 볼 수 있답니다.

 

본 시험 영역을 볼 때 문법과 어휘, 발음부터 유창성을 모두 고려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험 시간은 약 50분이 주어지고 있으며 7파트로 2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답변 시간 또한 가장 짧게는 10초에서 길게는 90초까지도 진행이 됩니다. TSC 5등급 정도만 되어도 일상생활 소통에 문제가 크게 따르지 않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초급에서 중급까지는 독학으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난도를 지녔지만 그 이상 고급 과정은 다루는 영역 자체가 하드하며 평가에서도 까다롭기에 탄탄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이처럼 초중급 레벨은 단기간으로도 취득이 가능하지만 고급 레벨을 준비하고자 하신다면 직청과 직해 훈련과 발음 연습이 필수이기에 전략적인 학습 루틴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일상생활에 유용한 OPIC 

 

영어 어학 능력 평가라고 한다면 토익이 가장 대표 선구자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오픽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회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하는 시험에 해당합니다. 시험이 치러지는 방식 또한 전형적이고 틀이 갖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보고 자유롭게 답변을 하는 방식이기에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두고 있죠. 문법과 문장 구조에 집중하는 테스트가 아니기에 발음에 주의하고 억양부터 상황에 따라 적합한 멘트와 일상 대화처럼 이어 나가는 것이 고득점 꿀 팁이 되고 있습니다.

 

오픽의 경우 토익 스피킹 시험과도 매우 흡사한 분위기를 띠곤 하는데요. 다양한 영어 평가들이 존재하는 만큼 그중에서도 두 가지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시험 출제 방식 또한 12문제에서 15문항 내외로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TSC 중국어 스피킹 시험의 경우 답변을 하기 전 준비 시간이 주어지지만 오픽은 그렇지 않아요. 질문에 필요한 답변 준비와 시간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시험 응시자마다 각기 다른 시간 내로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제한 시간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기에 많은 분이 도전하고 있는 종목 하나입니다. 하지만 평균 1시간 내외로 시험이 끝나고 있어 이 부분도 참고해두시면 도움이 되겠죠?

 

일상생활 말하기 능력을 보지만 토익과 대등한 수준의 공인영어성적을 가질 수 있기에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취업 스펙을 위해서도 많이 준비하는 추세인데요. 해당 시험 또한 평가 등급제로 IM 등급을 구성해 성적이 나누어지고 있답니다. 성적 발표는 시험일 기준으로 일주일 이내 통보가 되고 있으며 재시험을 고려한다면 응시 일로부터 25일 이내 재신청이 가능한 만큼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60개국에서 인정받은 영어 어학 시험 TOEFL 

 

TOEFL은 공인영어시험 중 하나로 미국 ETS가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필수 과정이 될 만큼 고등 교육 환경 내 영어 실력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테스트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토플은 시험이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IBT와 기관 토플이라 할 수 있어요. 유학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컴퓨터를 사용하여 치르는 IBT 유학용 시험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이와 반대로 기관 토플은 공식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으며 학교 자체 내에서 필요시 시행하는 테스트가 됩니다. 그러나 외국 교환학생을 지원할 때에는 종종 요구할 때가 있어 필요한 상황들도 다소 존재한답니다.

 

현재 가장 많이 도전하고 보편화된 IBT 유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해당 시험은 리딩과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까지 총 4개 영역을 다루며 만점이 120점이 됩니다. 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이때는 기본적으로 최저 80점 이상 점수가 나와야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리딩과 리스닝 부분에서 30 - 40문항 가량 출제가 되고 있으며 스피킹은 4문항, 라이팅이 2문항이 되고 있어요. 해당 시험에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영역이 바로 스피킹이라고 하죠. 오히려 리딩과 리스닝이 부담 이 적은 편이라 말하곤 합니다.

 

오픽과 달리 본 테스트 스피킹에는 제한 시간을 두고 있기에 긴장감까지 높아진다면 시간 초과하는 경우가 더러 발생하는데요. 때문에 오픽을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두고 취약한 파트를 단단하게 정비하는 것이 고득점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토익은 단기간으로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이뤄낼 수 있지만 본 테스트는 그렇지 않아 사전 준비 과정이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목표한 성적을 이루고 난 후에는 유학뿐만 아니라 취업이나 여행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만큼 차근차근 준비과정을 거쳐 도전해 봐도 좋은 영어시험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 유용하고도 국내외 할 것 없이 다채롭게 사용이 가능한 말하기 능력 어학 테스트 종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렇듯 평소 중국어나 영어에 관심을 두고 계셨다면 지금부터라도 고득점을 향해 탄탄한 준비과정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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