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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 수 있을까 노후에 이 자격증으로 먹고 살자!

통합관리자




사회가 점점 과거와 달리 각박하게만 돌아가는 듯합니다. 이러한 경제 분위기 속에서는 노후에 대한 걱정이 더욱 크게 밀려오곤 하는데요. 60대라는 나이가 이제는 많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주춤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기에 많은 분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욱 앞서고 있습니다. 노후 걱정 없이 대비와 준비가 가능한 직업과 그에 필요한 자격증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문직으로 탄탄한 공인중개사란?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번의 부동산 거래를 진행합니다. 인생에 가장 큰 금액이 오고 가는 계약이기도 하여 전문가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게 다가오곤 하는데요. 이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도 공인중개사가 되고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있어서도 응시 제한이 없어 노후 자격증으로 으뜸이 되고 있답니다.

 

본 시험은 실기가 없지만 2차까지 필기를 치르게 됩니다. 1차는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다루며 2차 시험의 경우 중개사법과 부동산 공시법과 공법, 세법을 다루게 되는데요. 출제 비중을 보면 1차에서는 부동산학개론이 85%가량 출제가 되고 있으며 2차에서는 공인중개사법이 다른 과목에 비해 70% 내외를 차지하고 있어 탄력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합격 기준 또한 제1차 시험은 과락이 있어 각 과목마다 40점 이상이 나와야 불합격을 대비할 수 있는데요.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 될 때 통과자가 되어 2차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2차 시험 또한 전자와 동일한 기준을 두고 있기에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한 자격증 종목이 되고 있죠. 하지만 1차 합격 후 2차에서 탈락이 되더라도 다음 회 차 시험에서는 면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매년 응시율을 볼 때 지속적으로 도전자가 상승하고 있는 추이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격률은 20% 정도밖에 되지 않아 난도가 높은 국가시험에 해당하는데요. 학습해야 될 과목 분량이 타 자격증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방대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취득 후에는 창업 또한 가능하며 중개사무소나 신탁회사, 투자중개법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업무 수행이 가능한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전문직이기에 정년에 대한 제한이 따르지 않으며 언제든 자신만의 사업장도 꾸릴 수 있어 안정적인 직업이 되고 있습니다.

 



정년이 없는 직업으로 정평난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와 대등한 수준의 응시율을 보이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지고 그에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땅 면적이 좁아 공동주택의 건설과 수요가 해외와 비교할 때 상당히 파격적인데요. 이처럼 주택관리사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노후 자격증으로 인기가 높기도 합니다.

 

해당 직업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아파트 관리소장을 쉽게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은 다세대가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개인의 의견보다 주민들이 결정한 일을 집행해야 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죠. 이때 주택관리사는 입주민 회의에 따라 결정된 사안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기도 하며 CCTV부터 주차장, 공동 게시판 관리, 전기시설, 주택에 문제가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지 모든 부분에서 점검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와 마찬가지로 응시 제한을 두지 않아 포괄적인 연령대에서 도전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하지만 결격 사유가 존재할 시에는 응시 자체가 불가합니다. 그다음으로 시험 방식을 알아보면 12차 자격검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차에서는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 3과목이 치러지는데요. 2차 시험은 2과목으로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실무를 다루고 있으며 두 가지 모두 필기형으로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제 비중 역시 빠질 수 없는 부분일 텐데요. 1차 과목에서는 회계원리에서 100% 출제 비중을 두며 민법 과목에서 총칙에 대한 영역만 60%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2차는 각 과목마다 파트별 50% 내외 비중을 균등하게 두고 있기에 체계적인 준비 과정이 필요한 종목이 되고 있습니다.

 




4050세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이란 분야는 너무나 광범위하기에 시대 변화에 따라 여러 영향을 받고 매년 선호하는 종목이 각기 달라지곤 합니다.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자격증은 드물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한식조리기능사의 경우 최근 4년 동안 약 10만 명이 응시할 만큼 가장 많은 접수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압도적인 인기가 많은 만큼 평소 요리를 좋아하거나 취미를 두고 있다면 도전해 보기 좋은 자격증이랍니다.

 

음식과 관련된 분야라면 꽤나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야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을 듯하지만 한식조리기능사는 응시에 있어서도 크게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듯 조리기능사 영역도 세분화되어 한식부터 양식과 중식, 일식, 복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범위에서 시험도 치러지고 있죠.

 

17년도까지는 필기와 실기 국가시험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지금은 개편이 되면서 과정평가형 제도도 함께 병행하여 자격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식조리기능사는 음식 재료를 다듬고 익히며 간을 맞춰 안정성과 영양까지 고려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국가시험의 경우 여러 부분에서 간소화되어 개편된 터라 필기시험은 2과목으로 한식 재료 관리와 음식조리 및 위생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전 업무에 강해야 하는 직종이기에 실기는 조리 실무로 작업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취득 후에는 조리가 필요한 어디든 취업이 가능하며 연령과 관계없이 직장을 구할 수 있어 4050세대 여성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자격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력을 쌓아 산업기사와 기능장 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는 만큼 제2의 꿈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분이 앞으로 다가올 노후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는 듯합니다. 자격증 시대로 접어든 만큼 채용 시장도 한 가지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띠는 인력을 선호하고 있죠.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 본다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눈길이 전해지는 분야가 있다면 그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도전은 충분한 가치가 따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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