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오류

첫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시험 끝없는 논란(종합)

4만원

올해 처음 치러진 네일미용사 국가기술자격고시를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시중에 나온 특정 참고서와 똑같은 문항이 첫 시험에 대거 출제가 돼 출제자 자격 시비가 벌어지는가 하면 필기시험에 네일미용 분야와 무관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항의가 연일 빗발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시험을 치른 3만7000여명 중 일부 수험생들이 네일미용 필기시험에 대한 항의와 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준비하는데도 산업인력공단 측은 명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해 사태를 더욱 키우고 있다. 

21일 뉴스1이 시중에 나온 E출판사의 '네일미용사 시험대비' 참고서를 확인한 결과 이 책에 나온 예상문제 7개 문항이 지난 16일 치러진 제1회 네일미용사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똑같이 출제됐다.

1회 네일미용 국가시험 B형에 실린 15번 문제는 피부의 면역을 옳게 설명한 보기를 고르는 객관식 문항으로 4개의 보기가 제시됐다. 이 문제는 E출판사 참고서의 예상문항과 같고 심지어 보기의 내용과 순서가 모두 똑같다.

또 △이·미용업소 내에 게시하지 않아도 되는 것(26번) △세균증식에 가장 적합한 최적 수온이온 농도(14번) △절지동물에 의해 매개되는 감영병이 아닌 것(5번) △법정 감염병 중 제4군 감영병에 속하는 것(3번) △감염병 관리상 가장 중요하게 취급해야 할 대상자(4번) △원발진(primary lesions)에 해당하는 피부질환(18번) 등 7개 문항이 E출판사 참고서와 동일하다. 


21일 뉴스1이 시중에 나온 E출판사의 '네일미용사 시험대비' 참고서를 확인한 결과 이 책에 나온 예상문제 7개 문항이 지난 16일 치러진 제1회 네일미용사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똑같이 출제됐다. 


1회 네일미용 국가시험 B형에 실린 15번 문제는 피부의 면역을 옳게 설명한 보기를 고르는 객관식 문항으로 4개의 보기가 제시됐다. 이 문제는 E출판사 참고서의 예상문항과 같고 심지어 보기의 내용과 순서가 모두 똑같다.

또 △이·미용업소 내에 게시하지 않아도 되는 것(26번) △세균증식에 가장 적합한 최적 수온이온 농도(14번) △절지동물에 의해 매개되는 감영병이 아닌 것(5번) △법정 감염병 중 제4군 감영병에 속하는 것(3번) △감염병 관리상 가장 중요하게 취급해야 할 대상자(4번) △원발진(primary lesions)에 해당하는 피부질환(18번) 등 7개 문항이 E출판사 참고서와 동일하다.


c.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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