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되기 위한 특별한 학력 및 전공 제한은 없으나 전문대학 및 대학에서 국어국문학, 문예창작을 전공하여 진출하면 작가활동에 유리하며, 전문지나 동인지(학술·문예·취미·사상·목적 등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발행하는 잡지)의 추천 및 발표를 통하거나, 신춘문예를 통해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
고용현황
작가를 포함한 작가 및 관련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19,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국민의 소득상승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여가생활에서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콘텐츠가 뜨게 되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기타 연관 산업으로 까지 콘텐츠 활용범위가 확장되기 때문에 작가의 인력수요는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작가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309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작가로 활동하는 데 특별한 자격 제한은 없지만, 대학의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 등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련 학과에 진학하면 다양한 작품과 작가를 분석하게 되고 습작훈련(시, 소설 등의 기법을 익히기 위하여 연습 삼아 써보는 훈련)을 통해 문장력, 표현력 등을 기를 수 있다.
직업훈련
방송아카데미, 관련 협회 등 사설학원을 통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문화센터, 대학교 내의 평생교육원 등에 개설된 작가양성과정을 통해 창작훈련을 전문적으로 받고 자신의 문학적 소질을 키우는 사람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