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시험원이 되기 위해서는 특성화고등학교나 대학에서 건축, 토목 관련 전공을 한 후, 관련 자격을 취득한 후에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콘크리트공학, 건설재료 및 시험, 건설시공학, 토질 및 기초 관련 지식과 토질 및 건설재료 실험 실무 능력이 필요하다. 국가기술자격으로 건설재료시험기사, 건설재료시험산업기사, 건설재료시험기능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토질및기초기술사, 콘크리트기능사, 콘크리트산업기사, 콘크리트기사 등이 있다. 건설업체 품질관리부서, 품질검사전문기관, 건설재료시험 관련 연구소, 콘크리트파일 등 건설자재 생산공장, 레미콘 및 아스콘 생산업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고용현황
향후 5년간 건설자재시험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는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과 맞물려 신규 공공건설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정부는 급증하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신규 분양물량을 조절할 것이므로 신도시 개발이나 신규 택지개발 사업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이상의 고용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최근 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그에 더하여 고품질 건축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고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중급기술 정도의 시험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어서 향후 건설 고품질화가 추진되고 건설기술관리법이 강화되면 숙련된 건설자재시험원을 중심으로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금수준
건설자재시험원은 임금 하위(25%) 3,500만원, 평균(50%) 4,000만원, 상위(25%) 4,600만원 수준으로 형성되어있다. ( 자료 : 2020년 워크넷 직업정보 )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건설자재시험원이 되기 위해서는 특성화고등학교나 대학에서 건축, 토목 관련 전공을 한 후, 관련 자격을 취득한 후에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