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품화학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연구 및 공정 설계 분야에서 일하려면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춰야 한다. 관련학과로는 화학공학과, 화학과, 식품공학과가 있다. 화학공학과에서는 수학, 화학, 물리, 생물 등을 기초과목으로 배운 후에 화공 열역학, 유체역학, 열전달, 물질전달, 화학반응공학, 유기공업화학, 화학공학실험, 공업화학실험 등을 배우게 된다.
고용현황
향후 10년간 식품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식품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은 2016년 약 7.0천 명에서 2026년 약 8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0.9천 명(연평균 1.2%)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관업 업체수와 품목수가 많이 증가한 것을 보면 식품공학기술자에 대한 인력 수요도 증가하였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는 경제성장과 함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식품소비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맞벌이가정 증가 등 인구구조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기능성식품이나 간편조리식품(냉동식품, 즉석조리식품 등), 도시락 등 사람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도 급성장을 하고 있다.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정부 차원에서 식품안전성검사를 강화하고 있어 식품 안전성을 검사하고 유해성분을 분석할 인력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임금수준
음식료품화학공학기술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185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음식료품화학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연구 및 공정 설계 분야에서 일하려면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춰야 한다. 관련학과로는 화학공학과, 화학과, 식품공학과가 있다. 화학공학과에서는 수학, 화학, 물리, 생물 등을 기초과목으로 배운 후에 화공 열역학, 유체역학, 열전달, 물질전달, 화학반응공학, 유기공업화학, 화학공학실험, 공업화학실험 등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