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진단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계, 금속, 화공, 전기, 건축 등 이공계열이나 에너지계열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에너지 진단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종사자의 전공이 다양하다. 통상 전문대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취업 시 기계, 금속, 화공, 건축, 에너지 분야의 기술사나 열관리기사, 가스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건축설비기사 등의 자격증이 필요할 수 있다. 이들은 에너지진단전문업체, ESCO전문기업(에너지효율화사업기업), 에너지관리공단, 생산성본부 등 에너지진단 및 관련업체에서 근무한다. 경력직 채용시에는 에너지진단 및 ESCO경력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에너지진단전문가의 고용은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에서는 에너지절약 기반을 강화하고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다소비사업자의 에너지 효율개선을 힘쓰도록 돕고 에너지진단 의무제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석유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양 단위) 이상인 에너지다소비사업자는 5년 주기로 에너지 진단을 받아야 하며, 에너지효율 지원을 위해 에너지효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효율사업은 ESCO 업체에서 정부의 정책자금을 빌려 고객의 설비에 선투자하고 고객은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의 일부로 비용환산하는 것이다.
더욱이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신 기후 체제)에 따라 정부에서는 2030년 배출전망치(BAU)대비 37%감축안을 발표하였고 이를 이행할 기술개발 및 탄소저감 활동 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어 에너진진단전문가의 활용영역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에너지진단기술인력 또는 에너지진단전문인력(기술인력)은 1000명 내외로 소규모여서 신규 시장 창출 및 제도적 변화없이는 고용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임금수준
에너지진단전문가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818만원 수준에 형성되어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7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에너지진단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계, 금속, 화공, 전기, 건축 등 이공계열이나 에너지계열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에너지 진단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종사자의 전공이 다양하다. 통상 전문대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취업 시 기계, 금속, 화공, 건축, 에너지 분야의 기술사나 열관리기사, 가스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건축설비기사 등의 자격증이 필요할 수 있다. 이들은 에너지진단전문업체, ESCO전문기업(에너지효율화사업기업), 에너지관리공단, 생산성본부 등 에너지진단 및 관련업체에서 근무한다. 경력직 채용시에는 에너지진단 및 ESCO경력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