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발파 및 화약 관리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관련 국가기술자격으로 화약취급기능사, 화약류관리산업기사, 화약류관리기사, 화약류관리기술사가 있다. 관련 학과로는 토목공학과, 자원공학, 화학공학 등이 있다. 관련 전공을 이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화약학, 발파공학, 암석역학, 화약류 안전관리 관계 법규, 굴착공학 등에 대한 지식과 화약류취급 및 발파작업에 대한 기술이 요구된다.
고용현황
향후 5년간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터널이나 광산, 지하공간과 다리 등의 건설 및 공사현장에서 화약을 이용한 발파작업과 관리를 담당하는 인력에 대한 수요가 있다. 그러나 광산업무는 사양산업이기 때문에 이전만큼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 발파를 필요로 하는 규모가 큰 토목사업도 향후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사회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이는 공공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정부정책과 더불어 신규 공공건설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그러나 화약발파 업무가 위험한 일이고 위험하고 힘든 직종에 해당하여 기피하는 인력이 많아 새로 입직하려는 인력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
임금수준
점화·발파 및 화약관리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972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점화·발파 및 화약 관리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관련 국가기술자격으로 화약취급기능사, 화약류관리산업기사, 화약류관리기사, 화약류관리기술사가 있다. 관련 학과로는 토목공학과, 자원공학, 화학공학 등이 있다. 관련 전공을 이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화약학, 발파공학, 암석역학, 화약류 안전관리 관계 법규, 굴착공학 등에 대한 지식과 화약류취급 및 발파작업에 대한 기술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