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및 전문대학의 영양학과, 식품영양학과, 식품과학과 등 관련학과를 전공하여 졸업한 후, 영양사국가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영양사가 될 수 있다.
산업체,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등의 집단급식소와 급식전문업체, 보건소 등에 대부분 취직한다. 건강기능식품판매사, 건강증진센터, 체중관리센터에서 영양에 관한 상담업무를 담당하기도 하며 교육 및 연구기관에 종사하기도 한다.
대학교에서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교원임용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해야 한다.
고용현황
영양사의 종사자 수는 32,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국민의 영양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국민영양관리법’(2015년 12월 29일 시행)가 제정됨에 따라 1회 급식인원 100인 이상인 산업체의 경우 영양사를 의무배치(2014년 7월 시행)하도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됨에 따라 학교, 병원 및 보건소, 어린이집, 기업체 등에서에서 영양사 고용은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영양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907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영양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식품학 또는 영양학을 전공하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