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이나 전공 등에 제약은 없다.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한다면 방송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나운서 양성 교육기관으로는 각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방송아카데미와 전문 사설교육기관 등이 있다. 관련 교육기관에서는 방송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기본적인 능력을 교육받게 되며, 뉴스, 쇼 프로그램 진행 등의 다양한 실습이 이루어진다.
고용현황
향후 5년간 경주아나운서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경주아나운서의 활동분야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활동인원도 소수이다.
경마의 경우 서울, 부산 및 제주경마장이 있어 다른 분야보다 많은 인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마, 경륜, 경정이 각각 상이하지만 대부분 경주의 중계는 남성이 담당하고 있으며, 경마의 경우에는 여성도 일부 수행하고 있다.
경마, 경륜 및 경정을 도박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레저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어, 여가를 즐기기 위해 경마장 등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경주를 잘 알지 못하거나 경주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외지점이나 인터넷 등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경주의 재미를 알리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될 것으로 보여 경주아나운서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임금수준
경주아나운서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903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경주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이나 전공 등에 제약은 없다.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한다면 방송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