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시험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교 이상의 학력을 필요로 한다. 공공기관이나 연구소에서 근무할 경우 학사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관련 전공으로는 환경학, 환경공학, 환경보건학, 생물학 등이 있다. 이들은 주로 환경관련 기업, 환경시험분석센터, 국공립 환경 연구소 등에서 활동한다.
고용현황
향후 5년간 환경공학시험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범세계적 환경규제와 환경의식 급성장으로 환경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환경분야는 각종 시험 및 분석을 통해 기준에 부합여부를 판단하고 각종 시정명령과 법적제제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시험원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 환경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향후 5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환경과 관련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여 시험분석을 위한 일거리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학 물질 유해성 관리 강화를 위해 연간 1톤 이상 사용되는 기존 화학물질(약 7,000종)은 기업이 유해성 정보를 ’30년까지 등록토록 하고, 화학물질을 판매할 때에는 유해성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이처럼 대기, 수질, 소음, 진동, 토양, 폐기물 등 각종 환경관련 기준이 강화되는 등 시험 의뢰 건수 증가 가능성은 있어 시험기관 수도 증가하고 일자리 증가에도 긍정적이다.
임금수준
환경시험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800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환경공학시험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교 이상의 학력을 필요로 한다. 공공기관이나 연구소에서 근무할 경우 학사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관련 전공으로는 환경학, 환경공학, 환경보건학, 생물학 등이 있다. 이들은 주로 환경관련 기업, 환경시험분석센터, 국공립 환경 연구소 등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