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고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사회복지학, 사회사업학의 전공자를 선호하기도 한다. 일부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을 요구하기도 하며, 보통 1~3개월간의 현장훈련을 거친다.
고용현황
향후 5년간 보육교사와 관련 직업인 보육교사 및 보육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보육교사는 2015년 약 282.1천 명에서 2025년 약 347.8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65.7천 명(연평균 2.1%)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2014년 기준 합계출산율 1.21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저출산 대책으로 무상보육, 양육수당 지원 등 보육정책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을 펼쳐왔다. 인구절벽과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와 같은 심각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보육교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보육시설도 다양해져 국공립어린이집 외에 가정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부모협동어린이집(자체적으로 구성하여 운영되는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이 생겨났으며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도 증가하고 있다.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의 상승 및 맞벌이 가구 증가, 핵가족화에 따른 보육에 대한 욕구 증가 등으로 기본 보육 외에 야간보육, 24시간 보육, 시간대별 보육 등 보육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보육정책 및 보육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이 작용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저출산으로 인한 보육아동 수의 감소때문에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보육교사 취업자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임금수준
생활지도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371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일반적으로 고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사회복지학, 사회사업학의 전공자를 선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