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크게 7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임관하는 방법이 있다. 입학 후 4년 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면 졸업과 동시에 공군 장교로 임관되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둘째, 공군학군단이 설치된 대학(항공대, 한서대, 교통대)에서 1~2학년 재학 시 학군사관후보생(ROTC)이 되어 졸업하면 된다. 셋째, 국·내외 4년제 대학졸업(예정)자로 학사사관후보생(학사장교)으로 선발되어 일정기간의 교육·훈련 후 장교로 임관하는 방법이 있다. 넷째, 조종장학생제도를 통해 조종사가 되는 방법이 있다. 공군 협약 지정대학(세종대, 영남대)과 일반대학의 조종장학생 제도, 어학 조종장학생제도(한국외대)를 통해 선발되면, 졸업 후 임관 및 교육을 통해 조종사가 된다. 다섯째, 국내 4년제 대학 1,2,3 재학생은 예비장교후보생으로 선발되면, 졸업 후 공군장교로 임관할 수 있게 된다. 여섯째,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정보통신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공군장교로 임관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의과대학 의예과 1,2학년 및 의학과 1학년 재학생일 경우에는 군의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졸업 후 공군의무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임관일 기준 만 20세 이상 27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가 지원가능하며, 예비역이나 현역에서 공군장교로 지원할 경우에는 복무기간에 따라 상한 연령이 3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 다만, 지원자격, 선발일정 등은 선발제도 및 기수별로 변경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고용현황
향후 5년간 공군장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정부의 국방개혁으로 먼저 병력의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관리에 대한 요청이 커지고 있다.
육군은 감축하고 해군 및 공군은 증가시켜 3군의 전력을 균형있게 유지하고, 군현대화 계획을 통해 항공기, 잠수함 등에 대한 투자를 포함한 전력 투자비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임금수준
공군장교(영관급 이상)의 평균연봉(중위값)은 6,126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일반적으로 임관일 기준 만 20세 이상 27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가 지원가능하며, 예비역이나 현역에서 공군장교로 지원할 경우에는 복무기간에 따라 상한 연령이 3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 다만, 지원자격, 선발일정 등은 선발제도 및 기수별로 변경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