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를 포함한 금융 및 보험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39,000명이며,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이로 인해 혹시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려는 보험가입자가 많아짐에 따라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손해사정인의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손해사정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807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금융보험학, 경영학, 법학, 수학, 통계학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직업훈련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한 후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회사, 손해보험협회, 손해사정법인, 화재보험회사 등에서 6개월의 실무수습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