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의 경영학, 경제학, 금융회계학, 세무학 등을 전공하여 진출하면 유리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경제, 경영(MBA), 회계, 세무분야의 석박사의 학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외환관리사나 투자상담사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민간자격증이므로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자격증의 유무보다 실제로 필요한 역량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용현황
외환딜러를 포함한 금융 및 보험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39,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하지만 지속되는 저금리는 외환유입 및 재정거래 축소로 이어지고 이는 유동성 및 거래량 감소로 이어져 외환딜러에 대한 인력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외환딜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7375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무역학, 통계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이상 학위를 요구할 수도 있다.
직업훈련
한국금융연수원이나 사설학원 또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외환딜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외환딜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에 입사한 후 경력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