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의 경우는 공채 전형을 거치거나 방송아카데미나 사설 학원 등의 추천을 통해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리포터는 주로 지상파방송사, 종합유선방송사(CATV), 기업의 사내방송국 등에서 활동한다.
고용현황
리포터를 포함한 연극·영화 및 영상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84,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그러나 리포터의 경우 대부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고, 방송에서 신선한 인물을 선호하기 때문에 직업적인 생명이 짧으며 신입과 경력리포터의 잦은 이동으로 인해 고용은 현재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리포터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682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