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는 종합 및 대학병원의 응급실, 수술실 또는 응급전문이송업체, 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고용현황
응급구조사를 포함한 보건 의료 관련 종사자의 수는 217,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규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선박 및 지하철 사고, 각종 생산 및 건설 현상의 안전사고와 산업재해, 교통사고의 발생건수가 증가하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응급구조사의 범위가 과거 병원, 소방서에서 학교, 보건소, 민간기업, 항공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응급구조사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응급구조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706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응급구조학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직업훈련
서울시소방학교, 중앙소방학교, 경기도소방학교, 국군군의학교, 교육양성기관에서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