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나 특채, 또는 개인적 소개를 통해 언론사, 잡지사 등에 채용될 수 있다. 특히 취재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인맥을 많이 쌓아 이·전직하는 분야가 다양하다. 주로 기업체 홍보관련직이나 광고 및 홍보 대행사, 출판사 등으로 진출한다.
고용현황
사진기자를 포함한 사진기자 및 사진사의 종사자 수는 23,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 및 SNS의 활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기사를 제공하는 방식이 다양해졌으며, IT와 미디어의 융합으로 정보에 접근하는 데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기사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누구나 사진과 영상을 찍고 글을 써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사진기자의 고용은 점차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사진기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758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사진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요구되는 전공이나 학력의 제한은 없지만,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사진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