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메이드라고 해서 객실 정비하는 업무를 맡는 사람입니다!투숙하고 나가면 침구류 전부 교체하고, 객실 내 청소해서 다시 손님이 투숙 가능하도록 만드는 사람이죠!
호텔마다 다른데, 직접 고용해서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곳이 있는 반면
요즘 많은 호텔들은 대행사를 통해 객실관리사를 고용합니다. 즉 취업센터 훈련이 끝나면 아마 대행사로 많이 들어가실겁니다. 자격증은 없을거고, 체력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꼼꼼함과 신속함이 요구되는 직종입니다ㅎㅎ
게다가 아주머니들이 많이 하시다보니 여자들끼리의 알력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걸 좀 잘 견디셔야 하고요ㅠㅠ
정해진 시간 내에 할당량 같은게 있는 곳도 있다보니 그런 압박감도 좀 있습니다!
다만 객실당 얼마씩 주고, 팁이 있다면 그것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 가시면 벌이가 나쁘지 않지요-> 요건 호텔마다, 소속사(대행사)마다 방침이 다른데 요즘은 다같이 다누는 방식도 많이 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