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적인 병력이 있다하더라도 사회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자격증을 얻을수 있습니다.
장례지도사 결격사유를 판단하는 것은 자격증을 발급하는 각 시, 도청의 공무원입니다.
공무원들은 해당 정신과 부분의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오직 진단서에 적혀 있는 내용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다 같은 정신질환자라고 하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의 전문의가 장례지도사로 적합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장례지도사가 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문의가 판단해서 장례지도사 업무를 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면 진단서에 해당 내용을 적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단, 정신 병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스스로 판단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장례지도사 교육 내용이 사실 쉬운 내용은 아니기에 정신질환이 있을 경우 그 자체만으로 교육 내용을 따라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먼저 교육을 따라갈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