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산업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란 무엇일까?

수질환경산업기사 응시자격

수질환경산업기사 시험내용

수질환경산업기사 합격기준

수질환경산업기사 응시료

ㆍ 필기시험 : 19,400원

ㆍ 실기시험 : 20,800원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① 필기시험

[수질오염개론]

수질오염개론은 수질환경산업기사 공부를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먼저 공부를 하게 될 과목이고, 이 과목을 공부를 탄탄하게 해놔야 방지기술 과목 및 실기 필답형 공부가 편해진다. 수질의 가장 기초가 되고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으므로 가장 먼저 학습하는 것이 좋다. 방지기술을 공부하기 위해 기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20문제 중에서 14문제 전후는 과년도에 나오는 문제가 나오고 6문제 정도는 생소한 이론이 나오는 등 수질화학, 반응공학 등지에서 나오는 계산문제는 반드시 정복하는 것이 좋다.

[수질오염방지기술]

수질오염방지기술은 수질오염개론에서 학습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하·폐수 정수처리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게 된다. 여기에 나오는 내용은 수질오염개론과 더불어 그대로 실기 필답형에 나온다. 수질오염 공정시험 기준은 기출을 충실하게 공부하면 과락은 면할 있다. 특히 총칙 부분은 수질, 대기, 폐기물 종목에서 호환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총칙은 칼같이 암기해서 득점하면 나중에 대기, 폐기물을 공부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

대기환경산업기사 및 대기환경기사에 나오는 공정시험법보다는 정형화된 문제가 많은 편이며, 기출을 충실하게 공부하면 과락은 면할 수 있다. 특히 총칙 부분은 수질, 대기, 폐기물 종목에서 호환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총칙은 칼같이 암기해서 득점하면 나중에 대기, 폐기물을 공부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수질환경관계법규]

수질환경관계법규는 말 그대로 수질관련 법에 대하여 암기해서 문제 푸는 과목이다. 독학을 하는 수험생도 수험서에 나오는 내용을 파악하면 60점 득점은 어렵지 않다.

필기 효율적인 학습순서

수질오염개론 → 수질오염방지기술 → 공정시험기준/수질관계법규

수질오염개론 : 수질의 가장 기초가 되고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으므로 가장 먼저 학습하는 것이 좋다.

공정시험기준/수질환경관계법규 : 암기 과목이므로, 시험 1~2개월 전에 빈출 내용을 암기하는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② 실기시험

[필답형]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출제기준 공지에 따르면 필답형으로만 시행될 예정이다. 60점 만점으로 보통 10~13문제 정도 출제가 되며 계산문제와 이론문제의 비율은 매 회차마다 틀리지만 일반적으로 계산이 7, 이론이 3 비율로 출제된다. 계산문제는 답만 쓰면 점수인정이 되지 않고 계산과정 란에 산출근거를 반드시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분석실험에 자신이 있으면 필답형을 30점만 득점해도 수월하게 합격이 가능하나, 실험을 처음 하거나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실험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라면 못해도 40~45점 이상을 목표로 필답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계산문제 같은 경우는 반드시 식을 논리적으로 산출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관건이며, 단위 환산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야 필답형에서 계산문제를 무난하게 풀이를 할 수 있다. 즉, 눈으로 문제를 풀면 학습 효율은 좋지 못하다. 수질 필답은 개론과 방지기술에서 대부분 출제가 되지만, 특히 반응공학과 고도처리는 매 회차마다 출제가 되는 것 같다, 1차 필기에서는 반응공학을 비교적 얕게 나갔다면 2차에서는 대놓고 유도하라는 문제도 나오며, 기본적인 적분공식을 학습해야 할 것 이다. 다만 적분하는 문제는 매 회차마다 나오진 않으므로 기사를 같이 하거나, 추후에 기사 취득을 생각한다면 적분 유도하는 문제도 꼼꼼하게 해보는 것이 좋다.

[작업형]

작업형 실험 종목은 3가지 중 해당 회차에 2가지가 선정이 되고 그 중 1가지가 출제된다. 그 1가지를 4시간동안 분석실험을 한다. 최종적으로는 무엇이 나올지 모르므로 선정된 2가지를 둘 다 준비해야 한다.

1. 암모니아성 질소 2. 총질소 3. 총인

전반적으로 대기환경산업기사와 실험 형식이 유사하지만 수질 작업형은 시약 제조 → Blank, 스탠다드 및 미지시료 제조 → 흡광도측정 → y=ax+b의 1차함수식 에 의한 미지시료 농도 계산 및 검량선작성 이렇게 복잡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기 실험보다 어렵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시약을 제조해서 Blank(바탕시료라고 하며 스탠다드와 미지시료 흡광도에서 이 값을 빼야 한다.), 스탠다드, 미지시료를 제조할 때 스탠다드를 가지고 R(상관계수), y=ax+b에서 A,B값을 계산을 하는데 여기서 A,B값을 잘못 계산하면 그 뒤에 산출하는 미지시료 농도까지 틀리기 때문에 작업형에서 30점을 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실험을 정밀하게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답안지를 작성할 때 Table 표 작성에서 실수하지 않고(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y값 계산할때 Blank를 보정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거다.) y=ax+b의 1차함수식을 도출하는 과정은 완벽하게 암기를 해야 되며 R값 계산하는 것도 계산기를 누르면서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미지시료에서는 산업기사에서는 1건만 산출하게 되며, 검량선은 검량선을 그리는 모눈종이 상태가 별로이기 때문에 자신이 없거나 시간이 촉박하면 포기해도 좋다. 작업형 점수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A,B,R값 계산 및 미지시료 농도 계산이기 때문이다. 수질 작업형은 40점 중에서 20점은 필답형 채점하듯이 중앙에서 일괄채점을 하고, 나머지 20점은 현장에서 감독위원이 점수를 주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험을 할 때 차분하게 잘 한다면 기본적으로 15~20점 내외는 주어지기 때문에 합격을 하기 위해선 답안지를 잘 써야된다.

수질환경산업기사 상하수도 부분은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

일반적으로 상수도 하수도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진동, 부식 등의 문제와 관련하여 발생원인, 대책 등(즉, 케비테이션, 관정부식, 수격현상 등)은 산업기사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출제되는 부분이다. 또한 계획은 구를 구하는 문제는 고등학교때 배웠던 등차급수, 등비급수를 통한 계산문제를 물어보는 것이므로 기사와 산업기사가 굳이 구분되지 않는다. 1차 시험(필기시험)에서도 최근 상하수도 문제가 산업기사 파트에서 1~2문제씩 출제가 되고 있으나 2차 시험(필답)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상하수도로 일반적으로 구분되어 공부했던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출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