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이란 무엇일까?
- 공무원은 국가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으로 구분되는데, 국가에 임명되어 국가의 사무를 집행하는 국가직 공무원이 있고,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해 임명되어 지방 자치 단체의 사무를 집행하는 지방직 공무원이 있다.
-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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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주지 제한이 다르다. 국가직 공무원 시험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지만 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거주지 제한이 있다.
2) 채용기관에 차이가 있다. 국가직은 인사혁신처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채용하고, 지방직은 지방자치단체 내에서 채용한다. 지방직 문제 출제는 인사혁신처와 지자체에서 함께 담당한다.
3) 근무기관이 다른만큼 업무에도 차이가 있다. 국가직은 업무를 기한하는 역할을 하고, 지방직은 기안된 업무를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4) 원서접수 사이트 및 시험 일정도 다르다. 국가직 공무원 원서접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지방직 원서접수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에서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직렬에 대한 사이트 및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 국가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은 시험 문제에도 차이가 있을까?
- 2021년부터 국가직 필기 과목이 달라졌다. PSAT라는 새로운 절차가 생겼는데, 이는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절차라고 한다. 또한, 국가직에서는 폐지된 국어과목이 지방직에서는 시행되고 있다.
- 국가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의 면접과정은 어떨까?
- 지방직보다 국가직 응시인원이 더 많은 관계로 지방직보다 국가직이 조금 더 어려울 수 있다.
- 국가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의 급여는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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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직렬간의 급여의 차이는 없다.
(소속이 다르다 할지라도 직급 및 호봉이 같을 경우 기본급이 같다.)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할까?
- PC버전 보기로 접속 및 원서접수 등 이용이 가능하나, 실제 PC에서 제공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 시험 실시 후 홈페이지 내에서 가체점표도 제공이 될까?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에서는 따로 제공되지 않지만, 시험 실시 후 각 학원에서 합격예측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니 참고 가능하다.
- 각 지방 공무원 원서접수 기간은 어디서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에서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도 공고를 하고 있다.
-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 후, 면접 시험에서 떨어지면 추후 면접시험부터 다시 봐야 할까?
- 필기 및 면접 시험 모두 동일하게, 떨어지면 필기부터 다시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 공무원이 되려면 필요한 학력 및 조건 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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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학력 및 학점 등의 필요 조건이 없다.
오직 시험만 합격하면 공무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