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의 '원소주'가 출시 반년만에 100만병 이상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전통주업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라는 평가다.
25일 박재범씨가 대표로 있는 원스피리츠에 따르면 자체 판매 브랜드 원소주와 GS25에 납품하는 원소주 스피릿의 누적 출고량은 전날 기준 100만병을 넘어섰다. 원소주는 13만1120병, 원소주 스피릿은 91만병으로 모두 104만병이 팔렸다.
주봉석 한국전통민속주협회 사무국장은 "6개월만에 100만병을 넘어선 것은 전통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치"라며 "이례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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