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있던 상대팀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해주는 네이마르 +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팬
역시 장애인팬을 상대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는 에릭센
경기시작 전 몸이 불편한 여자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그릴리쉬
그릴리쉬의 여동생 역시 뇌성마비로 인한 장애를 겪어서인지 매우 친절한 모습
경기 후 상대팀팬이 내민 손에 호탕하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신두
해당 팬은 자폐증을 앓고 있었으며 첫 직관에 잊지 못할 기억을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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