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귀여운 동양인 꼬마 케 휘 콴
당시 13살이었던 그는 베트남 보트피플 출신임
이 작품 하나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변변한 작품없이 영화계를 떠돌다 2002년 사실상 은퇴하고
자취를 감추면서 영화계 및 전세계 팬들에게 잊혀짐
그러다 무려 20년이 지난 2022년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란 작품에 조연 배우로 출연했고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영화계에 화려하게 복귀함
영화계 최고의 자리에서 재회한
스티븐 스필버그, 해리슨 포드, 그리고 케이트 캡쇼
(당시 인디아나존스 여배우이자 현재 스필버그 아내)
감격의 눈물을 흘린 그는
"영화같은 일이 내게 벌어졌다. 이것이 바로 아메리칸 드림이다."
"절대 꿈을 버리지 마십시오. 나처럼 당신의 시간도 반드시 올겁니다."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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