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민간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위성사진에도 부차에서 발견된 민간인 시신들이 러시아의 부차 점령 기간에 생긴 것임을 증명한다고 AFP는 전했다.
이날 맥사가 공개한 위성 사진을 보면 러시아가 부차를 점령한 시기인 3월 11일 이후 최소 11명의 시신이 거리에 등장한다.
스티븐 우드 맥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부차에서 수집된 맥사의 고해상도 위성사진은 거리에 누워있는 시신들이 수 주 동안 방치돼 있던 것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위성사진을 수집하고 배포한 맥사 테크놀로지스는 St. Andrew and Pyervozvannoho All Saints 교회의 집단 무덤을 위해 파헤쳐진 구덩이의 흔적이 3월 10일에 처음 나타난다고 전했다.
"3월 31일의 더 최근 정보는 교회 인근 남서쪽 지역에 약 45피트(13.7미터) 길이의 구덩이가 파져있는 집단 무덤 터를 보인다"라고 맥사는 전했다.
응 러시아놈들 패악질하는 거 우주에서 다 찍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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