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연세대 재학생 (고소인) : 교수님 말씀이 안 들릴 정도의 소음이었고, 학교에서 소음을 내면서 시위하는 것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라고 봅니다.]
트라우마를 겪을 수도 있다며 100만원을 배상하라고도 했습니다.
[이동수/연세대 재학생 (고소인) : 추후에 계속 장기적으로도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해서…]
학생 3명이 청구한 금액은 총 638만원.
청소노동자 한 달 월급의 4배에 달합니다.
학생과 시민 2,200명은 최근 청소, 경비노동자들을 응원하는 대자보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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