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 시험 고득점의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선 물론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더 좋지만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으로 장기간 공부한 사람보다
효율적인 시간을 빠르게 집중하여 단기간 공부한 사람이 훨씬 좋은 결과를
내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위해선 학습시간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겠죠.
많은 수험생들이 오후시간이나 새벽에 능률을 높이려고 커피를 많이 섭취하는데
위에 좋지않은 커피는 많이, 장기간 섭취할 경우 건강에 악신호를 줄 수 있어요.
이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는 집중력향상에좋은차가 어떤 것이 있는지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녹차

녹차는 커피만큼이나 카페인이 풍부해서 대신해서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뿐만 아니라 녹차의 성분은 두뇌의 알파파를 활성화시키며 집중력을
끌어올려주고 긴장감은 완화해주기 때문에 학습시간에 한잔 하기
딱 좋은 차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고카페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하루에 1~2장정도 권장해드립니다. 

국화차

국화차는 대표적인 꽃차로 카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지는 않지만
비타민A, B, 아데닌, 콜린과 같은 좋은 성분이 많고 예로부터 머리를
맑게 해 주는 차로 많이 마셨던 차입니다. 질 좋은 학습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숙면을 도와주고 두통을 다스리는 차입니다. 

총명차

총명차는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차로 영양분이 풍부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부여하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총명차는 석창포, 원지, 백복령을 넣고 끓인 차로 어지러움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로즈메리 차

로즈메리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허브로 가정에서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손으로 잎사귀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향이 퍼질 만큼
풍부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로즈메리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편두통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로즈마리 오일을 바르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없지만 집중력은 향상하는 좋은 차입니다. 

페퍼민트

긴장감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페퍼민트차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심신을 안정시키고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페퍼민트차는 스트레스로
긴장이 되는 몸을 이완시켜주며 편안한 향을 냅니다.
로즈메리 차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없어 식후에 마시면 깔끔한 마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중력 향상에 좋은 차를 몇가지 알아봤습니다.
집중력은 곧 몸의 기능과 많은 연관이 있으니 피로도를 낮추고 심신을
안정시켜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오늘은
차 한잔을 하며 다시 학습의 마음을 다스려 보는 것 어떠세요?
자넷은 수험생 분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