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는 발전소 취업만이 아니라 다양한 범위에서 인정받고 있는 자격증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으며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필수가 되고 있죠. 이처럼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시에는 직장 내에서도 그만큼 처우가 따르기에 많은 분이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여 취득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전기기계기구의 설계 및 제작, 관리 등 설비와 관련된 모든 파트를 전문가로서 담당합니다. 더불어 전기안전 관리 담당자라고도 직무를 수행하기에 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높이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이라 볼 수 있어요.
응시자격
전기기사는 해당 파트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상위 자격증에 속하기에 응시 자격에도 제한을 두고 있어요. 여기에는 기술 자격 소지자, 관력학과 전공자, 순수 경력자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순수 경력자의 경우 전공과 타 자격증과 관계없이 자격제도에서 인정하는 기업 내 4년 이상 근무하며 실무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면 응시가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어요. 그다음 기술 자격 소지자의 경우 동일 또는 유사 분야를 모두 포함해 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됩니다. 또는 동일 종목 외국 라이선스를 취득한 자 역시 포함되고 있죠. 만약 산업기사 소지자에 해당한다면 이때는 추가적으로 실무경력 1년을 요구합니다. 기능사의 경우 역시 응시가 가능하며 이때는 경력 3년이 인정되어야 시험을 치를 수가 있어요. 관력학과 전공자라면 학사 학위를 수료한 상태이거나 기사 수준의 훈련과정을 이수한 자에 한해 제한하고 있습니다.
시험과목
해당 자격증은 필기와 실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관문인 필기부터 난도가 상당히 높다고 표현하죠? 이론 과목을 보면 총 5과목으로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전기설비기술기준이 됩니다. 5과목 전체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각 과목당 20문항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1과목마다 풀이 시간 30분이 주어지고 있죠. 실기시험의 경우 단일 1과목으로 전기설비설계 및 관리가 됩니다. 필답형으로 약 2시간 30분에 걸쳐 시험이 치러지는데요. 무엇보다 필기와 실기 모두 난도가 높은 편이기에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합격에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요.
합격기준
필기의 경우 과락이 있기에 전 과목 각각 40점 이상 점수가 나와야 됩니다. 이를 전체 통틀어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점수가 나올 때 1차 합격자로 분류하고 있죠. 만약 전체 평균은 높지만 1과목 중 40점 이하가 나온다면 이때는 아쉽게도 불합격이 됩니다. 과락이 있다는 건 그 기준점을 반드시 넘어야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전체 평균을 고려하여 대비하는 것이 아닌 전 과목 균등하게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가져야 됩니다. 필기와 달리 실기시험은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전체 60점 이상 점수가 나올 시 최종 합격자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년 응시와 합격자 수만 보더라도 상당한 수치를 지니고 있지만 매 시험 합격률은 20% 전후 퍼센트밖에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만큼 어려운 시험에 속하기에 합격률이 크게 높지 않은 편이죠. 이렇듯 해당 자격증은 1차 시험이 가장 관건이 되는 만큼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해요!
취득 후 우대사항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가기술자격법이 적용되기에 공공기관 및 일반 채용에서뿐만 아니라 발전소 재직 중이신 분들도 혜택을 받습니다. 여기에는 자격증 취득자에 한해 직장 내 보수 또는 승진, 전보와 신분보장 등을 우대받을 수 있어요. 더불어 공직 채용에서도 가산점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술직 공무원 또는 기능직 기능 7급 이상, 계급에 따라 여러 부분에서 또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거나 직렬 이동에도 유리하기에 취득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격부여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전기사업법에 따라 전기안전 관리 대행자로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기에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등의 자격까지 주어지고 있죠. 또한 전력기술법에 따라 전력기술인으로도 활동이 가능하며 전력설계업 또는 감리업 등록을 위한 인력으로도 직무를 수행할 수 있어요. 그 외에 항로표지 장비 또는 용품 성능 검사 대행 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한 기술인력으로도 자격증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어 취준생뿐만 아니라 많은 범위 내에서 도전하는 종목에 속합니다. 특히나 전기 관련 기술에 도달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사 과정을 거쳐야 되기에 전기직 공무원 또는 전기안전관리자, 전기 기술사 등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취득은 필수라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전기라는 분야 자체만으로 포괄적인 범위 내 취업이 가능하기에 수많은 자격증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요를 가진 편이랍니다.
전기기사만큼 인기가 높은 종목이 바로 기계기사가 됩니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기계공학의 원리를 응용해 항공기나 선박, 철도, 자동차 등 다양한 기계 기구 및 산업 설비 전문가로서 활동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어느 국가보다 전기차나 여러 부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기에 기계 분야 전문가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죠. 이처럼 취득 후에는 직장 내에서도 높이 인정받을 수 있어 많은 분이 도전하고자 하실 텐데요. 시험은 어떻게 치러지고 있는지, 매년 합격률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정보
일반 기계기사는 국가 기술자격증 중 하나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격제도 중 하나입니다. 기계공학의 경우 항공 우주기술, 나노 기술, 환경에너지, 생명공학, 정보통신기술 등 국가 발전에 아주 밀접한 관계를 두고 있죠.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를 찾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요도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해당 자격증 또한 고도의 기술집약산업에 종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 제도인 만큼 취득 후에는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응시자격
기계기사는 우선 자격증 제도에 응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기술 자격 분야 내 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라면 응시가 가능한데요. 그 범위를 보면 동일 분야 또는 유사 분야 내 다른 종목의 기술 자격증을 소지한 자가 되며 그 외에 산업기사,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에도 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요. 단, 기사 자격증이 아니라면 일정 실무경력을 요구하기에 경력을 인정받기 위한 별도의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다음으로 전력학과 전공자이거나 순수 경력자라도 도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력에 따라서도 재차 실무경력을 요구하고 있죠. 4년제 졸업자이거나 기사 수준에 이르는 훈련과정을 마친 경우라면 별도의 실무경력 인증 없이도 치를 수 있지만 3년제 및 2년제라면 각각 1년에서 2년의 경력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만약 경력자로 도전하고자 한다면 이때는 동일 또는 유사 분야 실무경력 4년이 요구된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기계기사는 1차 필기와 2차 실기 2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1차 필기시험은 총 5과목으로 재료역학, 기계열역학, 기계유체역학, 기계재료 및 유압기기, 기계제작법 및 기계동력학으로 구성되어 있죠. 전 과목 모두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과목마다 20문항 전체 100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험 시간을 보면 1과목당 풀이 시간 30분이 주어지고 있기에 난도가 높은 과목의 경우 별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2차 실기시험은 일반 기계설계 실무 단일 과목으로 복합형 및 작업형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복합형은 필답형으로 2시간 수험 시간이 주어지며 작업형은 약 5시간에 걸쳐 치르게 됩니다. 작업형 파트는 2차원 및 3차원 캐드 작업으로 진행되기에 이에 대한 대비도 충분해두셔야 되겠죠?
필기와 실기 모두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라는 기준을 두고 있지만 이론 시험은 부수적인 요건이 따르고 있습니다. 1차 필기는 과락이 있기에 각 과목마다 40점 이상 점수가 나와야 됩니다. 이로써 5과목 전체 평균 60점 이상일 때 통과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전체 평균이 높다고 할지라도 한 과목에서 과락이 발생한다면 불합격이 되고 있기에 주의하셔야 돼요. 하지만 실기는 전체 평균을 보고 있어 100점 만점 기준으로 60점 이상 점수가 나온다면 2차 통과로 최종 합격자가 됩니다.
필기 합격률
1차 이론 시험을 통과해야 2차 실기 또한 치를 수 있기에 필기 합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매년 필기 응시자 수를 보면 1만 5천 명 전후가 되고 있지만 합격은 그에 절반밖에 되지 않아요. 평균 합격률을 계산할 때 매년 45% 전후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전기기사에 비해서는 다소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지만 난도가 높은 시험에 속하는 만큼 체계적인 대비와 시험 준비가 필요합니다.
취득 후 받게 되는 우대사항은?
기계기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채용에도 가산점이 부여되고 있지만 재직 중이라면 보수 및 승진, 전보나 신분보장과 관련해 여러 혜택을 받습니다. 또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만큼 여러 분야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죠. 우선 해당 라이선스 취득자는 전기사업법에 따라 기계 안전관리자로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소음 및 진동 규제 법에 따라 동력 합계 5,000마력 이상 사업장에서 환경기술인으로서도 직무를 맡을 수 있어요.
최근 3년간 자격증 수요를 보면 대부분 국가기술자격증이었습니다. 취업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종목들이 매년 상위 순위에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죠. 특히 건설분야에서 건축기사와 전기기사, 한식조리기능사는 지금도 자격종목 중에서 높은 응시율을 자랑합니다. 그중에서도 2022…
군 복무 중이라면 자기계발과 거리가 멀어질 듯하지만 군대 내에서도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국방부는 자기계발에 필요한 여러 자격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장병분들의 경우 한 가지씩은 꼭 취득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국방부 자체에…
공인노무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대폭 높아져 2022년에 치러진 3월 시험 응시자 수만 하더라도 8천여 명이 넘어가는 수준이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이렇게 수요가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뉴스와 기사를 조금만 둘러보더라도 노사문제가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볼 수…
21년도에는 소방관이 국가직으로 전화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2년도에는 채용 인원까지 대폭 확대해 많은 분이 도전하였는데요. 이렇게 점차 확대되는 인원수로 인해 매년마다 꾸준히 응시하는 인원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반 9급 공무원 시…
취업시장에도 여러 변화가 찾아와 매년 선호하는 자격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정년퇴직의 나이는 점점 좁아지고 취업에 성공하는 연령대는 높아지다 보니 오히려 이제는 기술직에 대한 선호도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것인데요. 전문직과 기술직 라이선스 취득에 많은 도움이 관심을 …
지금과 과거를 비교할 때 이전에는 평생직장이란 타이틀을 지닌 직업은 대부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인기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은퇴 후 다른 직장을 찾아야 되는 분위기를 띄고 있는데요. 청년 취업난만이 문제가 아니라 퇴직 나이가 이제는 많다고 볼 …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있다면 그에 적합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시 취업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는 곧 얼마나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는지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되기 때문이죠. 특히 금융기관 …
우리나라는 현재 산업 발전에 탄력이 이어져 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이 무궁무진하게 이어지고 있어요. 현재 전기차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미래 또한 어떻게 변화할지 가늠되지 않는 수준에 이르기도 했죠. 이러한 영향을 받아 취업 시장은 물론 발전소에 재직 중인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