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설계하고 시공하며 완공하는 과정에서 물론 어떻게 설계를 하느냐가
건축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떤 기술자들이 건물을 만들어내느냐에 따라도
받쳐줘야 하는 기술력이라고 볼 수 있죠. 얼마나 숙련된 기술자들이 건축현장을
전두지휘하느냐에 따라 건축가능 기간, 건축 견고도, 완성도가 확연히 차이 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현장직 인력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여야 하며 직무훈련을 제대로
받은 사람들이어야 하죠. 오늘은 전문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건축관련자격증 종류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콘크리트 기능사
콘크리트 기능사는 토목 및 건축구조물에 있어서 콘트리트 공사에 관련한 품질,
내구성을 파악하고 콘크리트 배합, 믹서, 펌프, 운반,타설을 양생 시키는 작업을 수행하는 인력입니다.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필기시험으로 콘크리트 재료, 시공, 재료시험이 출제되고
실기시험으로 콘크리트 시공 작업을 치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건설업체 현장직에 우대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타일기능사
건축구조물에 필요한 내외벽, 바닥, 천장을 타일시설로 제작할 때 하는
모든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건축물이 고품질화 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연령, 학력, 경력, 지역 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실기시험으로 자격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기시험은 타일작업 작업형으로 5시간 정도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조적기능사,
미장기능사와 함께 건축일반시공산업기사 시험 단계를 볼 수 있는 기초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장기능사
건축구조물 시공 현장에서 미장용공구와 장비를 사용하여 각종 구조체의 바닥,
벽, 천정 등에 시멘트 모르타르, 회반죽, 플라스터, 인조석, 테라조 등을 발라 면을 평활하게
하거나 장식적인 마감을 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필기시험 없이 실기시험만 치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응시제한이 따로 없습니다. 실기시험은 미장 작업
작업형 5시간 정도며 타일기능사와 함께 취득하는 경우도 많죠.
자격증은 직무능력을 뜻합니다. 직무훈련을 위해 교육훈련을 받는것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죠.
건축현장직에 대한 기술력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오늘 자넷에서 알려드린
건축관련자격증을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기술력, 자격증을 통해 이뤄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