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광주 동구는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을 돕는 ‘동구민 1인 1자격 취득’ 프로그램 학습자를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5년여 동안 ‘1인 1자격 취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순 자격증 취득으로 그치지 않고, 동구평생학습관 내 일자리 상담사와 유관기관 연계로 주민들의 취·창업 활동을 돕고 있다.
올해는 ▲도우아트 지도사 ▲자원순환 교육 지도사 ▲녹색소비 환경 교육전문가 ▲캘리 수묵화 지도사 ▲조각보 포장 지도사 등 새로운 전문 자격증 취득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각 20명씩으로 수강료·재료비·교재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등록비는 별도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구평생학습관 방문 접수 또는 ‘동구 두드림’ 앱 강좌 신청,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동구에서 1인 1자격 취득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창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알찬 프로그램이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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