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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앞두고 있거나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서류심사나 면접 시 조금 더 많은 가산점을 얻고자 자격증 취득 과정을 거치고 계실 듯합니다. 그중에서도 컴퓨터활용능력은 취업 전통 라이선스라 말할 만큼 필수이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종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갖춰 두면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을 자격증 3종은 무엇이 있는지 이번 시간을 통해 정보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부담 없이 도전해보자!

취업 시 필수 자격증이 되고 있는 컴퓨터활용능력은 스프레드시트와 컴퓨터일반을 토대로 실무를 평가하여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며 어떠한 기업체라도 필수가 되고 있는 사무 프로그램을 다루기에 취업 시 필수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전에는 1급에서 3급까지 각각 급수제가 구성되어 시행되었지만 지금은 2개의 등급으로만 시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5개 중목에서 1급과 2급이 상위에 꾸준히 자리 잡고 있을 만큼 많은 분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시험을 응시하는데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전공 또는 나이, 성별에 대한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아 직장인들도 많이 취득하고 있는 추세이죠.

해당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진행되며 이론은 2과목 구성으로 컴퓨터 일반과 스프레드시트 일반이 됩니다. 객관식으로 총 40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으며 1문항 1분씩 풀이 시간이 주어져 필기만 40분 수험 시간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실기를 살펴보면 스프레드시트 실무 한 과목만 구성되어 컴퓨터 작업형으로 40분간 문제를 풀이하는데요. 1급과 상당히 난도 차이가 많기에 부담 없이 취득하기 좋은 급수가 되고 있습니다.

취득 후에는 국내외 일반 기업이나 정부, 금융, 언론 등 포괄적인 범위에서 취업이 가능하며 공시 준비 시에도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직과 법원직, 지방직은 가산점 제도가 폐지되었지만 경찰 공무원과 해양경찰, 소방공무원은 1점에서 1%가량 가산점이 인정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전반적으로 모든 업무들이 컴퓨터 일반화가 되었기에 취업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이어 나가는데 있어서도 활용이 가능하기에 자기계발 목적을 두어도 좋을 듯합니다.

 



기업에서 빠질 수 없는 전산세무회계

어떠한 사업체이든 세무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취득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자 하실 듯합니다. 이는 전산세무사회에서 주관하여 시행 중인 국가공인 자격증에 속합니다. 해당 분야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얼마나 능숙하게 잘 사용하고 다루는지를 시험을 통해 평가하는 자격검정에 속하죠.

회계의 기본이 되는 원리부터 재무제표, 원가계산, 부가가치세 등 여러 부분에 높은 지식을 요구하는 자격증이기도 한데요.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상당히 포괄적인 연령대에서 도전 중인 종목에도 해당합니다. 공신력이 크고 정년에 대한 걱정 없이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직업과 분야로도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죠.

이렇듯 전산세무회계에 필요한 실무처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본 자격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전산세무회계 2급 자격증 정도가 된다면 전문대 졸업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재무회계와 원가회계, 세무회계 3가지 파트에서 지식을 갖춘 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무회계에 전반적인 모든 실무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치러지다 보니 이론과 실기가 까다롭게 치러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론시험의 경우 재무와 원가 세무 3과목으로 시험이 진행되며 실무의 비중이 높아 전반적으로 모든 이론과목을 포함해 부가가치세까지 시험범위에 속하고 있습니다. 실기는 초기 이월, 거래 자료 입력부터 매입과 매출 거래자료 입력, 원천징수와 연말정산, 당좌, 재고, 수익과 비용 등 프로그램 작성으로 활용 능력을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전산회계 1급 과정과 겹치는 내용들이 많아 동시에 취득하기 좋은 종목이 되고 있기에 이 부분도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취업 필수 어학성적 토익 시험에 대해

TOEIC 은 국제 의사소통을 위해 치러지고 있는 영어 능력 테스트와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영어가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요. 여기서 다루는 언어 능력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도 모두 포함되고 있어 취업 시 필수 자격증이 되고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만큼이나 전통성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공인 영어 시험에 해당하고 있어요. 특히나 현재 토플부터 토픽, 지텔프, 플렉스 등 다양한 어학 시험들이 존재하지만 토익은 다른 종목에 비해 포괄적인 범위 내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범용성이 뛰어나 가장 많이 도전하는 종목이 되고 있습니다.

타 자격증과 달리 급수제와 합격 유무를 가라지 않으며 점수에 따라 성적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시험 구성을 보면 LC와 RC 두 영역을 다루며 각각 파트 별로 문항이 출제되고 있는데요. 전체 7part로 총 200문항이 출제되며 120분간 수험 시간이 주어집니다. 만점이 990점이 되고 있는 만큼 700점을 목표로 계획하여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편이죠.

특히나 듣기 평가에서 점수를 크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꾸준히 발음과 악센트를 익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출제 영역이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파트가 다뤄지고 있어 상당히 광범위한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있지만 다른 시험에 비해 난도가 크게 높지 않으며 평균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이기에 단기간 고득점도 가능한 편입니다.

해당 시험이 우리나라에는 82년도에 처음 도입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토익이 치러지는 횟수만 하더라도 연간 7백만 건에 이를 정도로 국내외 할 것 없이 성적에 대해 인정받을 수 있기에 지금부터라도 고득점을 목표로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래전에는 극심한 구직난으로 문제가 되었지만 지금은 해소되지 못하는 취업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만의 스펙을 갖추고자 많은 분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계시죠. 취준생이시라면 오늘 자격 정보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